국내대, 정치학-국제관계학 순위

THE 2022년도 국내 대학 랭킹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카이스트

오늘 국내 대학의 정치학/ 국제관계학 전공 분야 순위/랭킹을 본다.

영국의 THE World University Ranking이 내 놓은 2022년 자료를 바탕으로 본 것이다.

국내 대학들의 정치학, 국제학관계 전공에서 세계 100위안에 드는 대학은 없다. 국내 대학의 가장 취약한 분야 가운데 하나다.우선 국내 대학 1-10위까지를 본다.

■1위는 서울대학이다. 세계 대학 순위는 101-125위다. 전체 학생수는 2만6871명이고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5.4명이다. 서울 대학에 재학중인 국제학생수는 11%다. 참고로 하버드 대학의 학생수는 2만1574명이다.  교수 1인당 학생수는 9.4명이고, 국제학생의 비율은 24%다. 

■2위는 카이스트다. 세계 대학 순위는 151-175위다.전체 학생수는 9504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10.3명이다. 해외 유학생은 전체 10%다.  

공동 2위는 연세대학교다. 학생수는 1만8521명이고 교수대 학새 비율은 1: 14.7명이다. 유학생 비율은 21%다.

■4위는 중앙대학이다. 학생수는 1만8066명이다. 교수대 학생비율은 1:23명으로 매우 나쁜편이다. 국제학생비율은 21%다. 세계 랭킹은 201-250위다.

공동 4위는 경희대학교다. 학생수는 2만 599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17.5명이다. 국제학생 비율이 25%로 꽤 높다. 공동 4위에는 성균관대학도 있다. 학생수 2만 3014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9.2명이다. 

■7위는 이화여대이다. 학생수는 1만4876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18명이고, 국제학생은 15%다. 세계 대학 랭킹은 401-500위다.공동 7위는 고려대학이다. 학생수는 2만 2799명이고 교수대 학생 비율은 1:13.4명이다.공동 7위는 부산대학이다. 학생수는 2만1447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16.5명이다. 국제학생은 5%로 다른 대학에 비해 다소 낮다.

■10위는 건국대다. 학생수 1만3316명, 교수대 학생 비율은 1:24.5다. 국제학생 비율은 17%다.

공동 10위는 경북대로 학생수는 1만0332명이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9.9, 국제학생 비율은 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