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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리스크'에 무너지는 노후 생활

유학 보내고 길거리 나앉는 불쌍한 부모들... 해결 방법은 장학금

'노후 빈곤' '노후 파산' 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많이 발생을 한다. 특히 퇴직을 한 시니어들에게...

오늘자 조선일보에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대표의 대담이 실렸다.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이 있다.

통계청이 작년 9월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결과에 따르면 20살 이상 인구 중 부모의 도움을 받아 생활비를 마련한 사람은 314만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부모에게 얹혀사는 소위 ‘캥거루족’이 314만명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사람 중에서 30~40대는 65만명이었습니다. 성인 ‘캥거루족’ 5명 중 1명은 30~40대라는 것입니다.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의 성인들도 생활비를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늘어나는 자녀 결혼 비용이나 사교육비 부담도 부모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자금을 마련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강 대표는 “부모 세대는 50대 초반에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기 일쑤고, 재취업을 해도 소득은 기존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자녀 교육비나 결혼 비용은 증가 추세인데, 노부모들의 요양비나 의료비 지출까지 떠안다 보면 60대 이후에는 중산층에서 탈락하는 게 다반사”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녀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가장 큰 문제는 미국대학의 비싼 학비다. 중산층 가정도 선뜻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의 미국 대학 학비다. 사립대학들의 경우 연간 총 비용이 1억원 내외다. 


"미국 명문대학에 가면 집이라도 팔아서 부담하겠다"고 했다가는 노후 빈곤, 노후 파산을 면하기 어렵다. 노후로 접어드는 시기에 자녀 유학비용은 자짓 노후 파산 , 노후 빈곤으로 빠지게 한다. 이를 면하기 위한 수단을 찾아야 한다. 이게 바로 미국 사립대학 890개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주는 재정보조/ 장학금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년전부터 부모들이 노후 파산에 빠지지 않도록 미국 대학 장학금 제도를 컨설팅해 왔다. 최근 3년동안의 통계를 보면 연간 150-170명에게 70억원 내외의 재정보조를 받게 해 주었다.


이를 액수로 따지면 1인당 5000만원 내외다. 학비으 60-90%수준이다. 대학에서 이런 정도의 학비를 받으면 노후에 빈곤층으로 떨어질 염려는 없다. 아직도 미국대학 재정보조에 대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받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거나 "재정보조/장학금을 달라고 하면 지원 대학에 모두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가짜 정보다. 재정보조를 달라고 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공부를 못하는 데 높은 대학에 지원하고 재정보조까지 달라고 해서 떨어진 것이다. 이것을 많은 학부모들이 '재정보조/장학금'에 핑게를 대는 것이다.결국 아이가 실력이 없어서 떨어져 놓고, 말히기 챙피하니까 장학금에 그 책임을 떠 넘긴 것이다.

나이 먹고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지 못하면 누군가에 얹혀서 살아야하는 비극적 상황을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비싼 돈을 들여 유학을 보낸 그 자식이 부모의 짐을 질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자기 앞가림도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내 노후자금은 내가 지켜라고 말한다. 그래야 비참해 지지 않는다. 그 해결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재정보조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가장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시작한 곳이다. 해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을 컨설팅하고, 가장 많은 액수를 받게 해 주는 곳이다.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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