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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 수시 접수 시작…미국·홍콩·일본 대학도 고려하라

내신과 토플로 서울대, 연고대 보다 더 랭킹이 높은 미국 명문 대학 진학 가능  
재정보조받으면 국내 대학 학비로 미국 명문대 다닐 수 있다.


2019학년도 국내 대학 수시 전형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지난 7월 접수가 끝난 12년 특례 전형 결과는 벌써 발표됐다. 12년 특례에서 불합격된 많은 학생들이 국내 대학 수시에 다시 도전을 한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수시의 문턱이 높다는 점이다. 많은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국내 대학 지원에서 다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이다. 

필자는 이런 학생들, 즉 해외고 출신으로 국내 12년 특례나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미국, 홍콩, 일본, 유럽 등 해외 대학 지원도 함께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10월 1일이면 미국 대학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홍콩, 일본 대학도 곧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영어다. 영어 공인 성적, 토플과 아이엘츠 점수가 있으면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대학 랭킹이 높은 미국 명문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미국 대학 등 해외 대학에 학비 부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은 국내 대학보다 학비가 비싸다. 그러나 해결 방법이 있다. 적어도 국내 대학 학비 수준이나 그보다 약간 더 부담하고 다닐 수 있는 미국 명문 대학들이 있다. 그것은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라는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영어로 Financial aid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조언과 컨설팅을 받고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아 간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의 70-80% 때로는 100% 면제를 받고 미국 대학에 진학을 했다. 이 제도에 대해서는 이미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나 특강, 상담을 통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알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090531920


내신과 토플로 미국 명문대 진학하기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SAT나 ACT 점수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런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많다. 미국의 약 1000여 개 대학들이 이런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립대학들도 있지만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서도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세계 대학 랭킹 10위인 워싱턴 대학이다. 이 대학은 서울대 연고대보다 랭킹이 훨씬 높다. 해외고 출신들 가운데 국내 명문대에 불합격된 상황에서 방황하지 말고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세계 명문 대학에 지원하길 바란다.


▩ 미래교육연구소 내신 토플로 가는 미국 명문 대학 컨설팅 제공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에 지원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위해 미국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컨설팅 하고 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내신과 토플/아이엘츠 점수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학비 조달이 어려운 학생들은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저렴한 대학이나 재정보조를 받아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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