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高 환율 시대 허리 휘는 유학생 부모, 해결책은


원 - 달러 환율이 1270원대까지 올라갔다. 앞으로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모르지만 미국 등 해외 대학에 자녀를 유학시키고 있는 중산층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1200원에서 70원이 올라갔다고 가정하면, 연간 8만 달러가 들어가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부모는 560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특히 금년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제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보내야 할 상황에 놓였다. 부자 아빠들이야 몇 백만 원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연봉 1억 원 미만의 연봉 아빠들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길이다. 


연간 4-6만 달러를 재정보조/장학금으로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 일단 내는 비용이 1천 달러에서 많게는 2만 달러 내외다. 1만 달러를 학교 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경우 환율이 70원 정도 올라도 70만 원 정도만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않는 학생들에 비해 그 부담이 매우 가벼울 수밖에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50-17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평균 5만 달러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학비의 거의 80-90%를 보조받는 셈이다. 이런 경우 연봉 1억 원 미만의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를 대학에 보낼 수 있다. 


금년에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재정보조를 받아야 이런 고환율의 어려움, 그리고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금년 11학년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데 재정보조/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가난한 나, 부자들이 가는 뉴욕대 당당히 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