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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대학에 따라 액티비티(EC) 수준도 달라진다.


대학 별로 액티비티 반영률이 다르다
1그룹 대학은 Very Important, 3그룹 대학은 Consider


1그룹 대학인 하버드나 스탠퍼드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 2그룹 대학인 UC버클리, NYU, 에모리 대학 지원하려는 학생, 그리고 3그룹 대학인 위스컨신이나 UIUC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액티비티는 그 수준과 질(Quality)에서 달라진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1, 2, 3그룹 대학에 지원할 때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SAT 점수를 달라질지 몰라도 액티비티(특별활동)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가려면 SAT 점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액티비티의 수준을 달리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들에 지원을 할 때 액티비티는 사뭇 다르다. 


이는 대학 수준별로 액티비티의 입학 사정 반영율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즉 1그룹 대학들은 지원 학생들의 액티비티를 매우 중요(Very important)로 본다. 2그룹 대학들은 중요(Important)로 보지만 3그룹 대학들은 고려(Consider)로 평가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1그룹 대학을 가건 2그룹 대학에 지원하건 혹은 3그룹 대학에 가건, 액티비티는 무조건 경시대회에 가고 리서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제 그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원하는 대학 수준에 따라 준비해야하는 액티비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강렬 박사의 유튜브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youtu.be/B_hI6CnK8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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