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격 대학들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할까? - 대학 선택 컨설팅 제공
미국 대학 모두 떨어진 학생을 위한 진로 설계
미국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UIUC 대학의 합격자 발표가 났다. 그런데 합격한 학생들보다 떨어진 학생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한국 학생들의 합격 결과가 별로 좋지 않다. 그만큼 레귤러 문이 좁았고, 상대적으로 해외학생들이 그만큼 불리하다는 이야기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대학 레귤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한다. 3월 중순까지 많은 대학들이 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다.
얼리에서 합격 통지를 받지 못하고, 레귤러에만 지원한 학생들, 특히 상향으로 원서를 낸 학생들의 경우 금년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해보다 '모두 떨어졌어요'라고 상담을 해 오는 학생들이 많을 것같다. 필자가 블로그나 유튜를 통해 수없이 반복해서 설명을 하지만 미국 대학들의 입시트렌드가 레귤러가 아닌 얼리에서 학생들을 대거 뽑고 있다.
그래서 레귤러 문이 매우 좁다.
지난해 기록을 보자. 존스홉킨스의 경우 얼리 합격률은 15%, 레귤러 합격률은 5%다. 보스톤 칼리지의 경우 얼리가 39%, 레귤러가 17%다. 브라운 대학의 경우 얼리 16%, 레귤러 4%다. 보시다시피 레귤러 문이 얼리보다 1/3 밖에 안 된다. 어느 특정 대학이 아닌 거의 모든 미국 대학들이 그렇다.
그런데 종종 바보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리에 '합격될까봐' 즉 원치 않는 대학에 얼리로 합격하면 레귤러에 가고 싶은 대학에 지원하지 못할까봐 얼리에 지원을 하지 않는 학생들을 본다. 한마디로 '바보 같은' 선택이고 전략이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필자의 도움을 받는 컨설팅 학생들의 99%는 이미 얼리에서 합격을 받아 놓았기 때문에 레귤러에서 불합격이 나와도 그리 불안하거나 심리적 동요가 없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얼리에서 한 학교도 합격하지 못했거나 혹은 얼리에 지원조차 하지 않은 학생들은 매우 불안할 것이다.
앞서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UC 버클리의 경우 이번에 합격자가 1/3 정도 줄어든다. 캘리포니아주 법원의 명령에 의해 지난해 15000여명의 합격자를 발표했으나 금년에는 1만명의 합격자 밖에 발표를 못할 것으로 보인다. UC는 고등법원에 항소를 했으나 이마저 패소를 했다. 불가피하게 1/3정도가 줄어든다. UC버클리를 지원한 학생들, 특히 이 학교에 목매달고 있는 학생들은 매우 불안할 것이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코로나로 힘들었는데다 얼리에서 대거 정원을 충원해 정시에 합격자가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점을 감안해 내년에 대학을 지원하는 11학년들도 전략을 잘 짜야 한다. 11학년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데...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 미국 대학을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 복수합격을 한 학생을 대상으로 어느 대학을 선택할지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어떻게 진로를 모색해야할 지에 대해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사이다'같은 해답을 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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