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레귤러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오는 질문은 다음의 몇 가지다.
* "000 대학에 합격을 했어요. 그러나 막상 합격을 하고 나니까 부모로써 학비가 걱정입니다. 아빠의 급여로 그 많은 학비를 4년간 부담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하지요? 지금이라도 방법이 있을까요?" - 학비 부담 때문에 잠 못자는 엄마 -
**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이 나왔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적게 나왔습니다. 다시 어필을 해서 더 달라고 했는데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관련 서류를 제가 썼는데 잘못 쓴 것 같아요. 후회가 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요?" - 재정보조 적게 나와 고민하고 후회하는 부모 -
***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졌습니다. 아이의 기록으로 봐서는 떨어질 학교가 아닌데 참 아쉽습니다. 학교 카운슬러로 지원한 학교에서 무난히 합격 통지를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재수를 해야 하나요? 이제 남은 대학이라도 지원을 해야 하나요? - 자녀와 학교 카운슬러를 믿고 상향 지원을 한 학생의 부모 -
**** 기대했던 대학에는 한곳도 합격을 하지 못하고, 아이가 그냥 장난 삼아 쓴 대학에만 합격을 했는데 아이는 도저히 그 대학에는 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저도 못 보내겠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 학교 선택에서 실수를 범한 학부모 -
금년에도 예외없이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고 있다. 합격한 학생은 합격한대로 학비 때문에 걱정을 하고,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은 진로 설정 때문에 고민이다.
한국 대학도 그렇겠지만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경우 대학 정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하다. 절대로 학교 성적만으로 갈 수 없는 것이 미국대학이다. 더구나 가정 경제가 어려워 학비보조를 받아야 할 경우는 더욱 그렇다. 위에 열거한 4가지 경우 모두 정보 부재와 지원 전략의 실패다.
필자가 강의 시간에 강조하는 것이 다음의 두 가지다.
1) 세상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2)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학부모들, 특히 아버지들이 "나는 미국 대학을 잘 알아" "나는 미국 대학에 대해 많이 공부를 했어" "우리 아이는 성적이 좋아서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을 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위에 사례를 들었듯이 합격, 불합격에 따른 많은 고민들이 있다. 그것은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정보와 전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부모들의 이같은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드린다.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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