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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자금을 절대 자녀 유학 비용으로 탕진하지 마세요.


자녀 교육에 노후 자금 모두 쓰면 노후 파산 가능성 커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 받으면 노후 자금 지킬 수 있어



"자녀의 교육(유학)을 위해 부모의 노후 자금을 쓰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자녀들에게 내 노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교육을 시키되 노후 자금을 교육비로 써서는 안 됩니다. 자녀 교육에 필요한 자금은 내가 부담할 만큼 부담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라는 제도를 통해 받으십시오. 그래야 노후에 불행하지 않게 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가 KBS 유튜브 머니 올라에 출연해 학부모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가려고 하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과 그 부모들을 위해 노후 자금을 쓰지 않고도, 빚을 내지 않고도 부모가 부담 가능한 금액으로 미국 대학 유학을 보낼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https://youtu.be/K0HnoaXxAHw


이강렬 박사는 "우리 세대가 자녀 교육에 올인을 하고,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라고 말하고, "우리 세대는 자녀 교육에 올인을 하고 나면 노후에 자녀에게 버림받는 세대이므로 노후 자금을 절대로 자녀 교육에 모두 써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까지 125명에게 총 70억 9773만 원의 재정보조를 받아주었다. 아직 레귤러 합격자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합격자 발표가 모두 나오면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더 큰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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