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가을 학기 편입 지원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이미 지난 3월 1일 혹은 15일에 마감을 했다. 그런데 막상 편입 원서를 제출했으나 학비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주립대학에 다니던 학생이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더 높은 사립 대학에 원서를 욕심껏 제출했는데 학비 조달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다. 부모님이 연간 1억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라면 학교에 지금이라도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는 지 질문을 해 보기 바란다.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 신청서 제출 마감 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 4월 1일 마감 대학의 경우 4월 15일까지 제출하도록 하는 대학들이 꽤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재정보조 신청을 해야 한다. 그래야 학비를 1/3로 줄일 수 있다. 연간 6-8천 만 원의 학비를 1-2천만 원으로 줄일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돈이 없어 대학에 진학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장학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대학에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가을 학기 편입원서를 낸 학생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지금이라도 대학에 물어서 FA신청을 하기 바란다.
여기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 또는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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