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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대학별 웨이팅 추가 합격 통보일 및 합격률


12학년 가운데 가고 싶은 대학에 웨이팅(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은 손꼽아 대기자가 풀리기를 소망하고 있다.


추가 합격의 문은 생각보다 좁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아주 인색하다. 만일 웨이팅 통보를 받았다면 편안한 맘으로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안달을 한다고 쉽게 풀리는 일은 없다. 이미 합격한 대학 가운데 한 곳에 등록을 하고, 추후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추합이 오면 그때 등록 대학을 버리면 된다. 


오늘은 대학별로 추가 합격자 통보일을 알아본다.


American 대학은 5월 31일까지 웨이팅 추가 합격자를 통보한다. 지난해 9146명에게 웨이팅을 통보했고, 이 가운데 2086명이 받아들였고, 이중 88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4$였다.


Bates College는 대부분 6월 30일까지 통보를 하고, 가장 늦게는 8월 1일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oston College는 4500명에게 웨이팅을 주었다. 통보 일은 밝히지 않았다.


Brown 대학은 1-5천 명에게 웨이팅을 주었다. Mid-summer까지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negi Mellon 대학은 웨이팅 Priolity는 5월 9일부터, 일반 레귤러는 6월 1일부터 추가 합격자를 통보한다.


Cornell University는 5월 1일 이후 통보를 시작한다.


다트머스 대학은 6월 30일까지 통보를 마감한다.


Dickinson은 웨이팅 제시자 600명을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추가 합격자 통보를 시작했다.


Emory는 5862명에게, 에모리 옥스퍼드는 3028명에게 각각 웨이팅을 제시했다.


Georgetown은 5월 15일까지 추가 합격자 통보를 한다.


조지아텍은 5월 1일부터 추합 통보를 한다.


Grinnell은 7월 초까지 추합을 마무리 짓는다.


Harvy Mudd는 웨이팅 603명에게 5월 둘째 주까지 추합을 통보한다.


인디아나 대학은 6월 15일까지 통보를 할 예정이다.


MIT는 5월 15일까지 추합을 통보한다. 


NYU는 8월 1일까지 추합을 통보한다.


Stanford는 7월 1일까지 통보한다. 지난해 553명에게 웨이팅을 제시했고, 457명이 이를 받아들였으며 이중 8명에게 추합을 통보했다. 추합 합격률은 2%였다.


위스콘신대는 7월 31일까지 통보를 할 예정이다.


Virginia Tec은 7월 1일까지 통보를 한다.


Wellesley는 8월 1일 이전에 통보를 마무리한다.


Williams College는 매년 약 500-600명에게 웨이팅 통보를 한다. 지난해는 한 명도 추합을 못했다.


Yale은 1145명에게 웨이팅 통보를 했다. 지난해는 9명만 추합을 받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최신 미국 대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다. 더불어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지원 및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를 도와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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