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아이비(Little Ivy) 대학을 아세요?
아이비리그만큼 똑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다니는 곳
합격률이 매우 낮고, 재정보조/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은 알아도 리틀 아이비는 처음 듣는다고 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아이비리그는 동부 8개 명문 대학을 일컫는 공식적인 명칭이다. 그러나 리틀 아이비는 비공식적인 명칭이다. 블룸버그 뉴스가 처음 만들어낸 말이다.
"리틀 아이비(Little Ivy)"라는 용어는 주로 뉴잉글랜드에 모여 있는 소규모 사립 인문계 학교 그룹으로, 유서 깊은 역사, 학문적 명성, 재정 지원, 운동 경기 경쟁, 매우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들로 오리지널 아이비리그에 필적할 만한 학교를 말한다.
리틀 아이비라는 용어는 이 학교의 소규모 학생 수, 학문적 우수성 기준, 관련 역사적 사회적 명성, 아이비리그에 필적하는 합격하기 매우 어려운 학교에서 유래했다. "Little Ivy"라는 용어는 공식 명칭이 아니라 이러한 학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구어체 용어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리틀 아이비는 학교 규모에 비해 재정 지원 규모의 절대액이 큰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리버티 리그, 패트리어트 리그 및 센테니얼 콘퍼런스의 일부 학교와 함께 뉴잉글랜드 소규모 대학 체육 회의 (NESCAC)의 대학과 관련이 있다. 처음에는 운동 그룹에서 사용되는 용어였다. 그러나 이 용어는 적어도 1955년 초에 원래의 "리틀 아이비" 학교를 단순한 운동 라이벌이 아닌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치부됐다.
이 대학들은 종종 더 크고 잘 알려진 Ivy League 학교와 비교되지만 규모가 작고 학부 교육에 더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 목록에 포함된 대부분의 학교에서 입학 사정관은 초기 라운드에서 약 1,000개의 지원서를 검토한다. 하지만 하버드의 경우 약 9,500개, UPenn의 경우 약 8,000개를 검토한다. 따라서 지원자 수가 적기 때문에 강력한 학업 프로필과 영향력 있는 과외 활동을 갖추어야 이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다.
블룸버그가 제시한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이 가운데서도 더욱 경쟁력이 있는 대학을 선택한다면 다음과 같다.
애머스트 칼리지
보든 칼리지
콜비 칼리지
헤이버포드 칼리지
미들베리 칼리지
스와츠모어 칼리지
윌리엄스 칼리지
웨슬리언 대학교
Wellesley College(여자대학)
Vassar College
Williams College
이 학교들은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 강한 공동체 의식 및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그들은 종종 20% 미만의 합격률로 매우 합격이 어렵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 학교의 졸업생은 종종 학계, 비즈니스, 법률, 의학 및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다.
한국인들에게는 여전히 낯선 대학들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필자는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라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을 하면서 동시에 이들 대학에도 원서를 넣을 것을 권하고 있다. 실제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아이비리그 지원들에게 동시에 이들 대학에 지원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이들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더불어 많은 재정보조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그 가운데서도 리틀 아이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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