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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美 대학 가운데 어디를 갈 것인가?


지원한 미국 대학에 합격한 12학년 학생들은 미국시간 5월 1일(한국시간 5월 2일)까지 1개 대학을 골라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 마감 하루 전인 오늘까지도 여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아직도 대학을 선택하지 못했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학부모들은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지만 


필자는 다음의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이미 합격을 했으니까 첫 번째 기준인 1) 합격 가능성은 필요가 없겠다. 


두 번째 요소는 학비다.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부담은 되지 않는가? 


비용은 직접 비용과 간접 비용으로 나눌 수 있다. 직접 비용은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다. 간접비용은 용돈, 책값, 교통비 등등이다. 직접 비용은 학교에 내야 하는 비용이다. 


여기서 기준은 부담 가능 여부다. 아이의 4년간 학비를 부담하고 나면 부모의 여생에 큰 부담이 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대학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다음 조건으로 넘어가야 한다. 고려해야 할 요소는 교육의 질과 전공 그리고 랭킹이다.  


결국 답은 이 세 가지에서 나온다.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이다. 이는 각자의 교육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지난 3-4월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래교육연구소의 개별 상담을 통해 대학 선택 상담을 받았다. 필자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 만족하며 대학을 선택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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