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대학은 '제한적 EA(Restrictive Early Action)'
다른 대학에 ED 못 넣는다
얼리 지원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들께서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여러 학부모들께서는 조지타운의 지원 방식에 대한 문의를 해 오셨다. 오늘은 조지타운의 지원 방식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해 드릴 예정이다.
다른 대학에 얼리 디시전을 넣었는데 이 대학에 얼리 액션을 넣을 수 있을까?
얼리는 크게 EA1, EA2, Restrictive EA, Single Choice EA으로 나뉜다. EA1, EA2는 시기상의 차이다. EA1은 일찍 지원하는 얼리이고, EA2는 레귤러와 비슷한 시기에 넣는 EA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REA와 SCEA다.
1) REA는 그 대학에 얼리 액션을 넣으면 다른 대학에 얼리 디시전을 못 넣게 한다. 물론 다른 대학의 얼리 액션은 넣을 수 있다.
2) SCEA는 그 대학에 얼리 액션을 넣으면 다른 대학의 ED는 물론 EA도 못 넣게 한다. 즉 HYPS가 그 대표적인 예다.
조지타운 대학은 REA 제도를 선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대학의 경우 같은 액션인 MIT나 시카고 대학에 EA를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운 대학의 ED는 넣을 수 없다.
EA를 넣으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까? 그렇지 않다. EA는 합격자 발표를 조금 일찍 얻는다는 것 외외에 그리 많은 혜택이 없다. 따라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ED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ED도 ED1과 ED2가 있다. ED1은 글자 그대로 '얼리'다. 대부분 11월에 일찍 넣고 그 결과는 12월 15일 경에 받는다.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합격을 하면 반드시 가야 한다.
ED2도 ED1처럼 합격을 하면 가야 한다. 그러나 지원 시기가 다르다. 시기로 보면 얼리가 아니라 레귤러다. 다만 구속된다는 점에서 ED1과 같다. 합격률은 ED1이 높고, ED2는 ED1의 절반으로 보면 된다.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얼리 지원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아무나 지원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얼리 합격 가능성이 높은, 즉 아카데믹 프로파일이 우수한 학생들이 선택해야 한다. 남이 넣는다고 따라 넣으면 그 결과는 실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리 지원을 가급적 선호하고 있고, 많은 학생들을 얼리에서 합격시키고 있다. 미국 대학 장학금도 여기에서 많이 나온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