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를 분석한다.

지난해 아이비리그 입학 관련 통계 보기


지난해 예일대 한국 학생 200명 지원, 얼리에 1명, 레귤러에 4명 합격
하버드대, 얼리 합격률이 레귤러보다 5.1배 높아



아이비리그 대학, 그 이름만 들어도 벅찬 대학이다. 누구나 가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다. 그러나 전략을 잘 세우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쉽게 갈 수 있다. 일찍부터 준비를 하면 갈 수 있다.


아이비리그 관련 통계자료는 많다. 그러나 Ivycoach가 제공하는 자료는 특히 매우 유익하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비리그 지원 및 합격 전략을 분석해 본다.



아이비리그_2018학년도_기록.png <자료 출처: Ivycoach >



1.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려면 얼리에 지원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브라운 대학을 보면 레귤러 합격률은 5.7%다. 그런데 얼리 디시전 합격률은 21%다. 얼리 디시전 합격률이 3.6배 높다. 코넬 대학의 경우에도 레귤러 합격률은 8.3%다. 반면 얼리 디시전 합격률은 24.3%로 2.9배 높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레귤러 합격률은 2.8%다. 반면 싱글 초이스 액션 합격률은 14.5%로 합격률은 무려 5.1배나 높다.


2.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많은 대학들이 얼리에서 정원의 40% 이상을 충원한다. 브라운 대학은 정원의 44.3%를 뽑는다. 유펜은 얼리 디시전에서 정원의 53.7%를 뽑는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얼리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충원하고 있다. 다트머스도 정원의 49.!%를 얼리 디시전에서 뽑는다. 이렇게 얼리에서 정원을 많이 충원하니 얼리로 지원하는 게 맞다.


3. 전체 합격률을 볼 때 가장 낮은 대학은 하버드 대학(4.6%)이고 가장 높은 대학은 코넬 대학(10.3%)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지원자 100명 가운데 적게는 4명, 많게는 10명을 뽑으니 그 문은 가히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4. 이 자료에는 없지만 지난해 예일 대학에 지원한 한국 학생은 총 200명, 이 가운데 싱글 초이스로 합격한 학생은 1명이며 레귤러에서는 4명이 선발됐다고 예일대 동문이 전해주었다. 여기서 '한국 학생'이라 함은 전 세계에서 한국 국적을 갖고 지원한 학생을 말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도 비슷할 것이다. 쉽게 말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한국 학생이 10명 이상 합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아이비리그는 정말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명문대 진학 컨설팅


TEPI는 지난 2003년 설립된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전 세계 명문 대학 합격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미국 아이비리그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학생별로 최적화된 준비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자금 보조/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하게 CSS 프로파일을 써주는 것이 아니라 합격 가능성과 함께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 컨설팅은 점쟁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별 학생에게 맞는 최적화된 로드맵을 짜줘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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