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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글로벌 캠퍼스, 국내 대학보다 나은가?


한국 고등학교 졸업 후 갈 수 있어


송도 캠퍼스 못 가면 미국 본토 대학으로 바로 가자


SUNY Korea, FIT, 조지메이슨, 유타, 겐트











국내 대학의 수시와 정시에 떨어지고, 진로 설정에 방황하는 학생들 가운데 재수나 삼수를 하지 않고, 송도 글로벌 캠퍼스 5개 대학으로 진로를 정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에도 이런 학생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대학에 가지 않고 송도 글로벌 캠퍼스로 가는 것은 괜찮은 선택인가?


맞다! 수준이 낮은 국내 대학에 가는 것보다 글로벌 캠퍼스로 가는 것이 낫다고 확신을 한다. 그런데 생각해 볼 것이 몇 가지 있다.



■ 비용


국내 대학의 경우 사립대학은 752만 3700원, 국·공립대학은 419만 5700원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송도 글로벌 캠퍼스의 경우 SUNY 코리아는 학비와 기숙사비 등 합계 3만 4000달러가 들어간다. 1달러당 1310원으로 계산했을 경우 4450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국내 대학보다 약 6배 정도가 들어간다. 중산층 가정 학부모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다. 여러 장학 제도가 있으나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글로벌 캠퍼스에 다니다가 미국 명문 사립대학으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국내 대학 학비 수준으로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 영어 공인성적


미국계 대학 4개, 벨기에 대학 1개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다. 이들 대학들은 수업을 모두 영어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글로벌 캠퍼스는 모두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미국계 캠퍼스들은 영어 토플 80점 이상, 아이엘츠 6.5 이상을 요구한다. 국내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점수다. 벨기에 대학인 겐트 대학은 토플 72점, 아이엘츠 6.0을 요구한다. 조금 가볍다. 



그런데 각 대학들은 한국 고등학교 출신이 영어가 약하다는 점을 감안해 시험을 보지 않고 조건부 입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조건부 입학으로 들어갔을 경우 수업 시간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한다. 따라서 글로벌 캠퍼스에 가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충분한 영어 능력을 갖추거나 입학하고서도 영어 능력을 길러야 한다.



■ 전공


5개 캠퍼스는 각각 다른 전공들을 개설하고 있다. 따라서 자기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유망 전공을 선택해야 밝은 미래가 열린다. 어느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능력과 관심에 따라 갈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어느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이 된다면 미래교육연구소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 송도 글로벌 캠퍼스 합격하지 못했다면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하자


미래교육연구소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진학하고자 하나 조건을 맞추지 못했거나, 조건을 맞추었으나 불합격된 학생들을 위해 미국 대학 지원을 도와준다. 즉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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