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신입보다 편입 합격률이 더 높다고? 조지아텍 알아보기


조지아텍 신입 합격률보다 편입이 높아


대학 성적과 에세이가 중요



최근 미국 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조지아 텍의 인기가 높다. 한국 학생들 가운데서도 이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워낙 지원자가 많아 합격이 쉽지 않다.










2021년도 학교 자료를 보면 45,388명이 지원을 해서 합격이 된 학생은 8,308명이다. 합격률 18.3%다. 100명이 지원을 해서 18명만이 합격을 한 셈이다. 이 가운데 등록을 한 학생은 3,471명이다. 



웨이팅 제안을 받은 학생은 6,613명이고 수락을 한 학생은 4,91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웨이팅이 풀린 학생은 276명에 불과하다. 이 대학은 GED 학생을 받아주지 않는다. 



떨어진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조지아 텍을 아쉬워하며 신입이나 편입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어 한다. 오늘은 다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이 대학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자료를 제공한다.



2021학년도 가을 학기 편입 지원자를 보면 총 2601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1,059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무려 40%다. 신입생의 합격률이 18%였던 것에 비해 거의 2.2배가 높다.










신입이 쉬울까? 편입이 쉬울까? 



수치상으로 보면 편입이 훨씬 쉽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만큼 움직이는 학생들이 많다는 증거다.



앞서 미시간 대학 편입에서도 말을 했듯이 최근 미국 대학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신입생들의 합격률이 낮아졌고, 결과는 가고 싶었던 대학에 합격하지 못함에 따라 재학 중 편입을 통해 이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조지아텍도 이런 면에서 편입 학생이 많아졌고, 편입 합격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그렇다면 편입 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발을 할까?










조지아 텍 자료를 보면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 성적 그리고 에세이가 가장 중요하다. 다른 대학과 달리 교수 추천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대형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편입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잘 모르는 교수들에게 추천서를 받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면서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교수 추천서다. 조지아 텍은 교수 추천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시 강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이다. 조지아 텍 지원자의 GPA 최저선은 3.3이다. 그 이하는 원서를 낼 수 없다. 



편입 지원 마감일은 우선 지원이 1월 15일이고, 지원 마감이 3월 1일이다. 



우선 지원을 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조지아 텍에 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은 일찍 지원 준비를 하는 게 좋다.




■ 미래교육연구소 조지아 텍 편입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조지아 텍에 가고 싶었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조지아 텍 편입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아래로 하면 된다.








작가의 이전글 송도 글로벌 캠퍼스, 국내 대학보다 나은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