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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편리해도 AI로 미국대학에세이 쓰면 안된다


인공지능이 쓴 글 100% 찾아낸다.


대학 에세이 AI가 쓰면 곧 불합격처리



천지개벽의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발명만큼 인간에게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검색의 시대에서 직접 정보를 얻는 시대로 바뀌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하지 않아도 생성형 AI는 정보를 직접 찾아준다. 인공지능은 찾는 정보를 곧바로 찾아주기도 하고, 쓴 글을 고쳐주기도 하고, 키워드를 주면 직접 글을 써주기도 한다. 그림을 그려주기도 한다. 언어를 번역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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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AI를 보고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고 실제 실천을 한다. 미국 대학 지원을 하는 12학년의 경우 미국 대학 에세이를 인공지능에게 쓰라고 할까라는 유혹을 느낀다. 대학생들은 논문을 대필시킬까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작가 수업을 하는 이들은 창작물을 AI에 의뢰하고 싶어질 것이다.



창이 있으면 방패가 있듯이 이렇게 사람들은 AI가 쓴 글을 찾아내는 도구를 만들었다. 그게 바로 Chat GPT Zero라는 앱이다.


아래에서 보듯이 인공지능이 쓴 글을 Chat GPT Zero에 넣고 돌렸더니 인공지능이 생성한 가능성이 97%라고 알려준다. 이렇게 에세이를 인공지능에게 부탁을 하면 대학은 이를 반드시 찾아내 학생을 떨어트린다. 따라서 학생이 미국 대학의 에세이를 인공지능에게 쓰도록 시키면 100% 적발된다. 그 결과는 참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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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10개 문장을 모두 인공지능이 만든 것 같다는 메시지가 뜨고 글은 노랗게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대학입시에서는 정직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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