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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3-6등급,
토플로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하다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대학 랭킹 높은 대학도 토플로 간다.




기대했던 국내 대학 수시에 불합격된 학생, 기대했던 수능 점수를 받지 못해 가고 싶었던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이 가운데 적지 않은 학생들은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1. 내신 6등급에 영어 토플을 준비해 미국 주립대학에 간 A 군


A 군도 2년 전 필자가 위에 소개한 상황에 놓였던 학생이다. 수시도 실패하고, 수능도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거기에 토플 영어 공부는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영어는 싫지 않았다. 무작정 그는 부모에게 미국 대학으로 가겠다고 졸랐다. 내신 6등급에 영어 토플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A 군에게는 의지가 있었다. 필자는 그에게 수능 결과 발표 직후 국내 대학을 포기하도록 하고 12월부터 2개월간 토플에 전념을 하는 플랜을 짜주었다. A 군은 토플 75점을 두 달 만에 만들었다.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잘 견디었다. 그는 미국의 괜찮은 주립대학에 진학을 했고 지금 2학년이다. A 군은 이 학교에서 거의 올 A를 받았고, 내년 9월부터 명실 상부한 명문 주립대학으로 편입을 한다. 


#2. B 군은 고등학교 성적은 5-6등급 수준. 가고 싶은 in 서울 대학에 갈 수 없었다.


지방 대학에 갔으나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무작정 놀았고,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 졸업을 할 즈음 다시 지방 대학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갑갑했다. 그는 다행히 초등학교 4-5학년 때 캐나다에서 영어를 배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그는 지방대학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하고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했다. 군대 말년에 시간이 많아서 영어를 좀 더 갈고닦았다. B 군도 역시 내신과 토플 82점 성적으로 미국 명문 주립대에 진학을 했다.


위에서 예로 열거한 학생들처럼 국내 고등학교 성적이 다소 미흡하지만 영어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학생들은 미국 등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정하는 것도 괜찮다. 많은 학부모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만 저비용으로 가는 방법이 많다.


1. 내신과 토플로 미국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가는 방법이 있다. 학교를 잘 선택해야 하고,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2. 내신과 토플로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학비가 저렴한 대학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학비, 기숙사비, 식비까지 총비용이 연간 2만 5000달러 미만의 명문 대학들이 있다. 이것도 역시 차별화된 정보가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유학원들에서는 정보를 얻기 어렵다.

3. 100위 이내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학비 부담이 가능한 저렴한 대학으로 간다. 예를 들어 뉴욕주립대학들이 비교적 학비가 저렴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위의 A, B 군처럼 국내 대학 진학에 실패했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대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낮은 내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괜찮은 주립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설계를 해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래교육연구소장실에서 무료 그룹 상담이 있다. 개별 특화된 1:1 유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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