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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얼리 지원이 중요하다


공통원서 (Common App)을 통한 미국 입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크게 다음 두가지를 볼 수 있다. 



1) 원서 갯수가 대폭 늘어났다.


올해 Common App을 통해 미국 대학에 지원한 학생 수는 131만 3763명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지원자 102만 8175명 보다 30만명 이상 늘어났다. 


이는 학생의 절대수가 늘어난 것이 아닌 1인당 지원 갯수가 늘어난 것을 말한다. 과거 미국 국적 학생들은 6개 내외 원서를 냈으나 지금은 12-15개 원서를 내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의 경우 2019년에 42,569명이 지원을 했고, 24년에 5만7129명이 지원을 했다. 



2) 늘어난 Early Application 지원자수


미국 상위권대 즉 명문대를 (highly selective schools) 기준으로 얼리 지원자들이 늘어났다. 이는 전체적으로 늘어난 지원자 수들과 연관지어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 되겠다. 물론 모든 명문대들의 얼리 지원자 수가 늘었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중에서도 최상인 하버드 대학의 경우 얼리 지원자수가 작년에 비해 17% 떨어진 7,921명이 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조건을 성공적으로 갖춘 학생들에 대해 한해 얼리지원의 유리함이 적어지진 않은점은 유의하자.


싱글초이스 얼리 액션 정책을 채택한 HYPS의 경우 1개 대학밖에 넣지 못하는 이유로 지원을 망설이지만 그렇지 않고 ED로 지원하고 더불어 EA도 넣을수 있는 대학들은 얼리 지원 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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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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