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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 편입, 연간 4만 5000달러 장학금 받았다.


학비 부담, 연간 2만 8156달러에서 7,610달러로
명문 주립대에서 명문 LAC로 옮겨




지금은 미국 대학 편입 시기다.


미국 대학에서 재학 중인 학생은 물론, 국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美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학비 조달의 어려움 때문에 편입을 망설이거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기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은 A는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다니던 학생이다. 성적도 우수했다. 그러나 이 학생은 다니던 주립대학을 중단하고 편입을 시도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학비 부담이다. 이 학생이 다니던 명문 주립대 학비는 $28,156, 기숙사비는 $11,308다. 주립대학 치고는 비싸지는 않지만 연간 부담할 비용은 39,464달러다. 한화로 약 4400만 원 정도다.

이 학생은 미래교육연구소에 미국 대학 편입 컨설팅과 함께 재정보조 컨설팅을 의뢰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 요소들을 종합해 세인트 로렌스 대학을 비롯해 몇 개 LAC를 추천했고, 원서 제출과 함께 재정보조 신청서를 냈다. 최근 결과가 나왔다. 


세인트 로렌스에서 연간 4만 5000달러 학자금보조/장학금 제안이 왔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왔다. 

세인트 로렌스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이 대학의 학비는 $52,610다. 이 학생은 $4만 5000달러를 재정보조로 받았다. 이 학생이 세인트 로렌스 대학에 부담할 학비 수준은 $7,610다. 

즉 연간 2만 8156달러에서 7,610달러로 학비 부담이 줄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대학에서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국제학생들은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즉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미국 대학 편입 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편입하려는 국제학생들도 얼마든지 재정보조를 받아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할 수 있다. 위에 학생이 대표적인 사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대학이 국제 편입학생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주느냐다. 이 정보를 일반 학부모들이나 학생은 접근하기가 어렵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16년 동안 많은 사례를 갖고 있다. 그동안 많은 국제학생들이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받아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를 했다.

현재 다니는 대학에서 학비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편입을 통해서 부담 학비를 줄이기 바란다.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이라면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으로 옮기길 바란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때 어떤 기준이어야 하나?  한마디로 가정의 소득과 재산 상태다. 신입으로 갈 때 재정보조를 받는 기준과 같다.

1. 가급적 부부 합산 소득이 연간 15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는 성적 순이 아니라 가정의 경제 상황을 근거로 주는 것이다.
2. 소득뿐 아니라 Assest도 본다. 즉 주택 1채 외에 다른 부동산이 많으면 못 받을 수 있다.
3. 가고 싶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합격도 못할 실력을 갖고 장학금을 달라고 하면 불합격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9학년도 9월 학기 편입 학생들의 컨설팅을 시작했다. 마감일을 지켜야 한다. 마감은 일반적으로 2월 1일 혹은 3월 1일이 많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에세이를 쓰는 등 준비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한다. 미국 대학 편입과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을 하려는 데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의뢰하면 된다.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무료 그룹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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