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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 교환학생 이후 정식 사립학교로 유학 떠나기


학교 수준과 비용 등 여러 요소 감안해 최적의 학교 골라야
5-6월 귀국하기 전에 미리 학교 찾아 입학 허가 받아 놓아야




지난해 9월에 미국 공립 교환 프로그램, 혹은 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 던 학생들이 돌아올 시간이다. 5-6월이면 한국으로 돌아온다.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끝내고 국내 고등학교로 복귀를 한다. 또한 상당수 학생들은 미국 고등학교 생활에 만족을 하고 정식 F1비자를 받아서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나려고 한다.


여기서 부모님들의 고민은 시작된다.


정식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려 할 때 세가지 고민이 생긴다.


1. 아이가 다닐 정식 사립학교를 어떻게 찾지?

2.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텐데 어떻게 하지?

3. 아이가 이제부터 대학 준비를 해야 하는 데 어떻게 하지?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자는 J1 비자다. 이제 아이가 정식으로 유학을 떠날 때는 F1비자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1. 아이가 다닐 학교를 어떻게 찾지?라는 것이다. 보통 교환학생을 보낸 유학원에서 찾아준다. 그러나 아이가 정식으로 유학을 떠날 고등학교를 찾을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 대학을 목표로 잘 준비를 시켜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


보딩 스쿨도 있고 데이 스쿨도 있다. 어디를 보낼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다. 즉 아이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부모님의 부담 가능 수준에 따라 선택할 고등학교가 달라진다.


미래교육은 이렇게 자녀를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미국 공립학교로 보낸 뒤 이제 정식 조기 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시장에서 파 한 단, 미나리 한 단을 사는 것과 달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두번째로 비용의 문제다.


미국 고등학교의 비용은 매우 다양하다. 부모님이 부담 가능한 수준에서의 학교를 골라야 한다. 연간 2만 5000달러 수준에서 4-5만 달러 수준의 학교도 있다. 물론 비싼 학교가 시설도 우수하고 여러면에서 더 좋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무작정 비싼 학교를 고를 수는 없다. 부모님의 소득에 맞춰 지원이 가능한 학교를 골라야 한다.


세번째는 대학 준비다.


10, 11학년이라면 대학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시기다. 특히 11학년의 경우라면 더 촉박하다. 이런 경우 더욱 학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고등학교 선택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학생수, 교사대 학생 비율, AP 수, 평균 SAT 점수, 학비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자녀가 5-6월에 한국으로 돌아오기전에 미리 8월에 다시 떠날 고등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이것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은 대학 진학을 목표로 충분히 잘 준비를 시켜주는 명문이면서 학비가 가능하면 저렴한 미국 사립고등학교를 찾아주고 있다. 데이 스쿨도 가능하고, 보딩 스쿨도 가능하다.


미래교육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미국 고등학교 진학 그룹 상담이나, 맞춤형 개별 상담을 요청하면된다. 전화 1577-6683이나 02)780-0262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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