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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고른 국제학교, 자녀의 평생 삶을 좌우한다.


향후 지원할 목표 대학 수준에 따라 국제 학교 선택 달라져야 한다
국제 학교가 내놓는 자료만으로 좋은 학교 고르기 어려워
미래교육, 객관적 자료 바탕으로 최적의 학교 골라줘



최근 국제 학교로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국내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를 마치고 국제 학교를 보내려는 학부모도 있다. 해외에서 주재원 생활을 끝내고 국내로 돌아오면서 국제 학교를 선택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현재 다니는 국제 학교에서 다른 국제 학교로 옮기려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가 됐던지 지원하려는 국제 학교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국내 국제 학교의 수준은 한마디로 천차만별이다. 아주 괜찮은 수준의 국제 학교가 있는 반면 학교라 이름 붙이기 부끄러운 곳도 적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국내 국제 학교-외국학교 찾기' 사이트, http://sfis.kr/ 구축하며 학교들의 실태를 조사해 보니 그렇다.


전문가들도 그냥 이름만 들어서는 몰랐다. 학교를 방문하고 교장과 교사들을 만나고 학교를 돌아보니 옥석이 가려지고, 양과 염소가 가려졌다. 그런데 비전문가 학부모들이 이를 제대로 파악할리 없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어느 나라 어느 수준의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에 따라 국제 학교 선택은 달라진다. 미국이나 홍콩, 싱가포르의 그저 그런 대학에 보내려면 국제 학교를 가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미국의 명문 주립 및 사립대학, 홍콩-싱가포르의 명문 대학에 보내려면 그 선택은 아주 달라야 한다. 한 예로 아시아 대학 1위인 싱가포르 대학(NUS)에 진학시키려고 하면 미국계 인증을 받은 대학이어야 한다. 미국의 6개 인증 기관의 인증을 받지 못한 국제 학교 출신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 지원 자격이 없다.


앞서 필자는 독일 대학 지원을 하려면 미국계 6개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서 설명했다. 오늘 부연을 하자면 싱가포르 국립대학도 마찬가지다. 이 대학은 6개 인증기관이 아니면 안 된다. 그러나 난양공대는 6개 인증기관이라고 명시를 하지 않고 인증 학교라고만 돼 있다. 따라서 목표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혹은 아이비리그급 대학 이를 부연 설명하면 아이비 플러스, 리틀 아이비, 뉴 아이비, 히든 아이비, 퍼블릭 아이비 대학에 가려면 그저 그런 국제 학교에 가서는 안 된다. 교과과정도 매우 도전적이고, 교사의 질도 우수하고, 액티비티도 잘 됐을 뿐 아니라 AP 혹은 IB가 제대로 개설된 국제 학교를 골라야 한다. 그런데 보통 학부모들로서는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학교에서 주는 브로슈어 만으로 가려내기 쉽지 않다. 모두 다 좋은 말만 써 놓았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최적의 국제 학교 선택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관적인 데이터와 개별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국제 학교를 골라준다. 이는 대학 진학과 필연적인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아무 곳이나 선택을 하라고 말을 할 수 없다.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아래 연락처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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