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학년 - 이 시기를 잘 이용해야
부족한 과목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
미래교육, 필요할 경우 담당 튜터 소개
내주 국내 외국인학교, 국제 학교, 대안학교들의 봄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은 쉬는 기간이 아니다. 봄 방학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토플과 ACT-SAT 보강할 절호의 기회다. 특히 10,11학년들은 이 기간을 놓쳐서는 안 된다.
■ 10학년
- 명문대에 진학을 하기 위해 GPA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봄방학이어야 한다. IB나 AP를 하는 학생이라면 가장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복습도 중요하지만 효과는 예습이 더 낫다.
- 아직 토플을 볼 시기가 아니다. 그러나 준비를 해야 한다. 11학년 1학기(오는 9월 이후)에 보아야 한다. 주립대학은 79점 이상, 명문 사립대는 100점 이상이 필요하다. 모의고사를 봐서 이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 방학 중에 집중 공부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강남의 명문 TOEFL 학원들과 협력해 믿을만한 학원을 책임지고 소개하고 있다.
- SAT, ACT 모의 테스트를 보는 데 아직 점수가 기대 이하로 나오고 있다면 이번 봄 방학을 전략적으로 잘 이용해야 한다. 표준화 시험 점수를 분석해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을 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SAT-ACT를 전체 다 수강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10학년의 경우 수학 섹션과 영어 섹션의 Writing 섹션을 먼저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독해 능력이 떨어질 경우 아무리 Reading을 하더라도 점수가 안 나온다. 학원에 다니는 것만으로 영어 리딩 섹션의 점수가 오르기 어렵다. 독서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SAT-ACT 학원들 역시 책임지고 소개해주고 있다. 도움을 받기 원하면 미래교육연구소의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하면 된다.
■ 11학년
- 11학년에게 이번 봄 방학은 '황금' 같은 시간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대학 입학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아직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않은 학생 또는 토플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이 시간을 잘 활용해 토플 시험을 보거나 성적을 올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 11학년의 지난해 10월, 11월, 12월, 금년 3월에 SAT 시험을 보았으나 기대 이하 성적이 나온 학생이라면 이 기간을 활용해 SAT를 집중 공부해야 한다. 여름 방학까지 기다리면 너무 term이 길어진다. 다음 시험 날짜를 정해야 한다.
- 10학년과 마찬가지로 학교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학교 교과목 가운데 부족한 과목이 있으면 이 기간을 이용해 보충을 해야 한다.
- 무엇보다 이 시기는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때를 늦추지 말고 전문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 11학년 가운데 토플, SAT, ACT 공부 도움을 받고 싶은 학생은 미래교육으로 연락을 하면 유능한 선생님을 연결해 준다.
- 미래교육연구소의 연락처는 전화 1577-66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