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노바 대학교(Villanova University)는 한국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미국의 명문 사립 대학으로, 펜실베이니아주 빌라노바에 위치해 있다. 1842년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의해 설립된 이 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대학 중 하나이며, "R2: Doctoral Universities – High research activity"로 분류되는 연구 중심 대학이다. 약 260에이커의 교외 캠퍼스는 필라델피아에서 12마일 떨어져 있어 도시 접근성과 조용한 학습 환경을 모두 제공한다.
빌라노바는 학부생 약 7,000명, 대학원생 포함 총 11,000여 명이 재학 중이며,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1로 개인화된 교육이 강점이다. 주요 단과대학으로는 공학(College of Engineering), 경영(Villanova School of Business), 간호(Fitzpatrick College of Nursing), 인문과학(Liberal Arts and Sciences)이 있으며, 특히 경영과 공학 프로그램이 뛰어나다. U.S. News 2025 랭킹에서 전국 58위에 올랐고, 졸업생의 95%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내 취업하거나 진학한다. 유명 동문으로는 제이 라이트(Jay Wright) 전 농구 코치와 다수의 기업 리더가 있다.
비용은 사립대 특성상 높다. 2023-2024 기준 학부 등록금은 약 $64,701이며,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포함하면 연간 $75,000~$80,000 수준이다. 그러나 재학생의 64%가 장학금이나 재정 지원을 받고, 평균 순수 부담금은 약 $35,000~$40,000으로 줄어든다. 입학은 경쟁적이며, 합격률은 23%로, 평균 SAT 1450~1520, ACT 3335 점수를 요구한다.
빌라노바는 스포츠로도 유명하다. 특히 남자 농구팀은 NCAA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우승(최근 2016, 2018)하며 "빅 이스트(Big East)" 강자로 꼽힌다. 28명의 올림픽 선수를 배출했고, 펜 릴레이(Penn Relays)에서 112회 우승을 기록했다. 캠퍼스 시설로는 성 토마스 오브 빌라노바 교회와 팔비 도서관(Falvey Library)이 눈에 띄며, 학생들은 250,000시간 이상의 연간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선다.
한국인 유학생은 많지 않지만, 국제 학생 비율은 약 3~4%로, 50개국 이상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다. 빌라노바는 실무 중심 교육, 강한 커뮤니티 정신, 그리고 가톨릭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윤리적 리더십을 강조한다. 한국인에게는 미국 동부 명문대의 숨은 보석으로, 공학, 경영, 스포츠에 관심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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