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들, 국제학생 입시 사정에서 영어 공인 성적 가장 먼저 점검
당락 요소 아니지만 최저 조건 반드시 갖추어야
밥을 짓는 데 불이 없다면, 자동차에 타이어가 없다면, 등산 가는데 등산화가 없다면.
이런 경우 기대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해외 유학에서 언어는 밥 짓는 불이고, 자동차의 타이어다.
언어는 해외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래서 미국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 성적을 요구한다.
그동안 해외 유학을 가려면 해당하는 나라의 언어를 반드시 공부해야 했다. 독일로 가려면 독일어, 일본으로 가려면 일본어, 중국으로 가려면 중국어를 각각 공부했어야 했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가 되면서 국제 표준어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영어로 위에 나열한 나라들로 유학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일본은 Global 30 프로그램에 따라 유학생을 30만명까지 받아들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중국도 50만명까지 유학생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독일은 2020년까지 30만 명의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모두 대학에서 영어로 가르치는 학과들을 개설해놓고 있다. 최근 국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가운데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학비가 없거나 거의 없는 해외의 대학들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상담을 요청해온다.
그런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언어 능력이다. 일반적으로는 유학에 가장 필요한 것을 꼽으라면 '경제적 능력'이다. 하지만 학비가 없는 독일이나 아주 저렴한 일본, 중국 대학에 진학하려고 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능력이다. 즉, 언어 능력만 있으면 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영어가 필요하다.
토플 혹은 아이엘츠(IELTS) 점수가 필요하다. 토플 점수는 79점 혹은 80점 이상, 아이엘츠 점수는 6.0 혹은 6.5 이상이 필요하다. 언어, 특히 영어를 습득하려면 절대적 시간이 요구된다. 일정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언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 많은 학생들이 토플이나 아이엘츠에 도전을 했다가 실패하는 이유가 시간과의 싸움에서 지고 몰입 환경이 안 되는 곳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능하면 몰입 환경에서 공부를 하라고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영어 공인성적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솔루션을 주고 있다. 1) 국내에서 가장 토플을 잘 가르치는 학원과 협력해서 국내에서 영어 공인 성적을 준비하도록 한다. 2) 세계 각국의 영어 연수기관의 영어 몰입환경에서 일정 기간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도록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등 해외 대학에 진학을 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로드맵을 짜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어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토플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다만 전문가들이 토플을 공부하는 법, 특히 어디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가르쳐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토플 학원이나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의 해외 명문 어학연수기관들과 연계해 토플 혹은 아이엘츠 성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해주고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2-3달 만에 미국 대학을 비롯해 영어로 전공을 공부하는 해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영어 테스트 점수를 확보하고 돌아온다.
특히 미국 대학이나 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11학년들은 하반기나 여름 방학으로 미루지 말고 가급적 빨리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미국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토플 80점 이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의 경우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전화는 1577-6683이다.
다시 말하지만 토플은 해외 유학에서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