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립대에서 IVY 리그로 편입하기

美 대학 편입, 의외로 쉽다 … 미 전체 학생의 30%가 편입 시도
CC, 국내대에서도 미 명문대 편입 가능
GPA, SAT, 교수 추천서, 에세이 등 잘 준비해야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 바로 해외교육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의 모토다.

미국 CC나 주립대학에서 아이비리그나 최상위권 명문대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시작은 미미하게 출발했으나 결과를 크게 만들고 싶은 학생들이다.

미국 대학 편입은 국내 대학 편입보다 의외로 쉽다. 국내 대학 편입에서는 영어와 전공 시험을 치른다. 그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 노량진에 따로 편입 학원들이 많은데, 노량진에 살면서 준비를 해도 어렵다고 한다. 반면 미국 대학들은 편입생에게 문을 넓게 개방하고 있다. UC 계열 대학이나 일부 주립대학들은 연간 수천명의 편입생을 받아들이기도 한다. 다만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사립 명문 대학의 편입문은 역시 좁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비교적 편입생을 많이 받아들이는 유펜이나 컬럼비아 대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다.

편입은 크게 1) 4년제 대학에서 다른 4년제 대학 편입하기 2) CC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기가 있다.  CC 2년을 다니고 편입을 하거나 CC1년을 다니고 편입을 할 수 있다. 만일 캘리포니아주 CC, 예를 들어 파사데나, 디안자 등의 CC에서 UC로 편입을 하려면 2년을 마치고 편입을 한다. 그러나 다른 주의 4년제 대학으로 가려면 CC 1년을 다니고도 가능하다.

4년제 종합대학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편입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 절차나 준비가 거의 신입 지원과 같다고 보면 된다. 준비 서류나 절차가 거의 신입과 비슷하다. 다만 대학교 성적과 대학교수 추천서가 추가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으로 편입을 할 경우 고등학교 성적이나 SAT, ACT 성적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컬럼비아 등 최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할 경우 3학년 편입이라고 하더라도 SAT, ACT 성적을 요구한다. 따라서 표준화 시험 성적이 없을 경우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은 어렵다.

3학년으로 편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전공을 정하고 편입을 하게 된다. 이때 1-2학년 때 들은 선수과목(Prerequisit)이 맞는지 잘 파악을 해야 한다. 특히 공학이나 컴퓨터 사이언스의 경우 선수과목 조건이 맞지 않으면 편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포함한 편입 지원 조건을 잘 맞춰야 한다. 혼자서도 잘하는 경우도 많지만 학생이 혼자 점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학비 때문에 편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사립대학 학비는 연간 6-7만 달러에 이른다. 이 비용을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재정보조/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 혹은 편입을 통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사립대학들은 편입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경우가 많다. 어떤 학교가 편입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 한다. 모든 대학들이 다 편입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입 컨설팅 및 편입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을 받고자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