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전문가가 직접 수정합니다
필요할 경우 스카이프로 원격 브레인 스토밍을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초등학교(5-6th)와 중고등학교(7-11th)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창의적 글쓰기를 다음과 같이 지도합니다. 에세이 지도는 미국인 원어민 글쓰기 전문가가 수정을 해 줍니다. 글쓰기 첨삭은 메일로 이뤄집니다. 다만 브레인 스토밍을 원할 경우 스카이프를 이용합니다.
1. 대상은?
- 초등학교 고학년, 5-6학년을 시작으로 7-11학년까지 대상입니다. 11학년은 보통 1학기까지만 합니다. 왜냐하면 2학기부터는 대학 에세이 쓰기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 글쓰기 주제 어떻게 선정하나?
- 초등 고학년(5-6th), 미들스쿨(7-8th), 하이스클(9-11th)로 나눠서 난이도에 맞춰 주제를 주고 글을 쓰게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주제를 줍니다.
Topic 1: Write about a time when your best friend surprised you.
Topic 2: How would life be different if there were no electricity? List three different ways.
Topic 3: Write about a person or activity that makes you feel inspired.
3. 어떻게 지도를 하나?
-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연구소가 주는 에세이 주제를 가지고 학생이 글을 쓰면 담당 미국인 전문 튜터가 1회 글을 수정(Proofreading)을 해줍니다. 이 때 말풍선을 달아서 학생이 자신이 어디가 틀렸는지를 파악하도록 해줍니다.
2) 좀 더 깊이 있는 글쓰기 훈련을 받기 원한다면 미국인 에세이 튜터가 스카이프로 브레인 스토밍을 해 줍니다. 물론 이때는 비용이 더 발생하겠지요.
4. 8회를 한 세트로 주 1회씩 글을 쓰게 합니다.
300단어 이내로 쓰는 경우와 300-650단어 쓰는 것으로 나눕니다. 저학년은 300단어, 고학년은 650단어까지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왜 650단어일까요? 미국 대학들의 공통원서 에세이의 최대 분량이 650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5. 미래교육연구소의 창의적 글쓰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미국인 전문가가 직접 수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왜 글쓰기 지도를 미국인이 해야 하는지는 다음 사진을 보면 알 것입니다.
한 줄도 안남기고 수정을 했지요? 단어도 적절하지 못하게 사용한 것이 보이지요? 이 글은 어학원에서 SAT를 가르치는 한국인 튜터가 지도한 에세이를 미래교육연구소 미국인 전문가가 다시 고친 것입니다. 어떤가요? 글쓰기는 이렇게 어렵답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라고 하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한 한국인이라도 대학에서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을 배우지 않았다면 위의 샘플처럼 미국인에게 창피를 당합니다. 보통 미국의 그저 그런 대학을 졸업한 일반적인 한국인들의 글솜씨는 위에 정도입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왜 미국인이 글을 수정해야 하는지 이 한장의 사진으로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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