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만 5410달러 재정보조/장학금까지
<프린스턴 합격을 축하합니다>
2018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결과들이 12월 15일 전후로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필자의 지도 속에 미국 대학 어플라이와 재정보조/장학금 Apply를 준비한 A가 프린스턴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와 함께 연간 4만 5410달러 재정보조/장학금 award를 받았다.
프린스턴 대학은 Loan은 없고 Need Based Grant와 Work Study만 있다. A는 Need Based Grant로 42,510달러, Work study로 2,900달러를 각각 받았다. A가 받은 재정 지원 총액은 4만 5410달러다. 한화로 4년간 2억 원이 넘는다.
프린스턴에 합격한 A는 지난 1년 동안 치열하게 준비했다. 그는 지난해 하버드를 지원해 고배를 마셨다. 그렇기에 이번 프린스턴 대학 합격은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해보다 SAT 점수를 대폭 올리고 Activity도 강화했다. 지난해 1480점이었던 SAT 점수를 1570점까지 올렸다. 남미에 해외에 거주하는 그는 현지에서 대학 과정을 들으며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그는 1년 동안 인턴을 하며 아르바이트도 했다.
A와 함께 하버드와 프린스턴을 쓴 몇몇 다른 학생은 deferral를 받았다. 이 학생들은 레귤러에서 다시 심사를 받게 된다. 계속 얼리가 발표가 되면서 앞으로 며칠간 얼리 합격자 발표가 계속된다. 더 많은 좋은 소식들이 올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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