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 이과생, 독일 대학 지원 쉽다
영어만 준비하면 얼마든지 가능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최근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대학은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 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국이 선호 국가 1위이지만 준비가 까다롭고, 비용 면에서 부담이 가기 때문에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물론 아시아, 유럽을 포함한 이 모든 지역의 대학들을 영어로 가는 길에 대한 선호다.
아시아 지역의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학들도 모두 영어로 입학하는 것이 가능하고, 유럽 지역의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핀란드 대학들도 모두 영어로 입학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독일과 노르웨이는 학비가 없다. 국제학생들에게도 무료다.
그래서 필자는 유럽의 강국이자 세계 속의 강대국인 독일 대학에 영어로 가라는 것이다. 국내 이과계 학생들 가운데 영어만 된다면 독일 대학 유학은 전혀 어려움이 없다.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 특히 이과생에게 독일 대학은 새로운 신천지다.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1) 국내 일반계고
2) 과학 3년간 이수
3) 전 과목 60점 이하가 없을 것
4) 수능 성적 평균 4.4등급
5) 영어 토플 80점 이상
위의 조건을 갖춘 학생들이라면 독일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얼마 전까지 미국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독일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원 조건이 대폭 까다로워지면서 이제 지원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
반면 여전히 독일 대학원에 대한 선호는 높다. 독일 대학원은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은 대학원도 무료다. 역시 영어로 가능하다.
미국 대학에서 배운 전공으로 독일 대학원에서 무료로 공부하고 싶다면, 필요한 것은 Prerequiste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미래교육연구소 연락처로 문의하면 답변해드린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