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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시험 점수 낮아 국내대 진학 어려운 학생들에게



미국, 아시아, 유럽 등 해외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라
졸업 후 취업과 연봉에서 훨씬 유리




동남아 지역, 특히 중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지역 학생들 가운데 IB 과정을 한 학생들이 많고 이 학생들의 대부분은 국내 대학 진학이 목표다. 그런데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을 얻지 못해, 국내 대학 진학의 꿈이 꺾이게 된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진로는 없을까?


있다.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유럽 대학 등 많은 선택이 남아있다. 우리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는 뜻이다.


IB 본 시험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얻은 학생들은 곧바로 미국, 아시아, 유럽 대학으로 진로를 바꿔 도전을 하면 된다.


■ 미국 대학 지원하기


만약 IB를 한 학생들이 SAT, ACT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물론 SAT 등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어도 갈 수 있는 대학은 많다. SAT, ACT 없이 갈 수 있는 미국 대학도 1000개가 넘는다. SAT, ACT 없이도 내신과 토플 그리고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 기록만으로 미국 대학에 지원을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선택할 것은 내년 1월 학기로 진학을 할지, 내년 9월 학기로 진학을 할지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의 새로운 학기는 9월에 시작된다. 1월 학기는 한국으로 말하면 '코스모스 학기'다. 그러나 주립대학 수준으로 가려면 1월 학기도 문제가 없다.



■ 아시아 대학 지원하기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홍콩소재의 홍콩대학, 홍콩 과기대, 중문대, 시립대, 폴리텍 대학 등을 꼽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는 NUS를 비롯해 난양공대와 SIM, 싱가포르 기술 디자인 대학 등이 있다. 일본에는 와세다, 게이오 등의 명문 대학들이 있다. 이 대학들에도 물론 SAT 없이 IB 만으로 갈 수 있다. 물론 대학마다 요구조건이 다르다. 그러나 IB를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문턱이 비교적 낮다. 



■ 유럽 대학 지원하기


유럽 대학들은 IB 원 점수가 나와야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많다. 따라서 7월 IB 원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유럽 대학에 대한 지원 자격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독일 대학을 비롯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대학 등이 가능하다. 내년 1-5월에 지원을 해서 내년 8-10월 학기로 가는 것이다.



■ 미래교육 컨설팅 안내


국내 대학들의 입시문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반적인 스펙을 가진 학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에 입학하기 어려워졌다. 미래교육연구소는 IB로 국내대학에 지원했다가 실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대학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시야를 넓혀서 세계 대학으로 나갈 때다. 해외에서 취업을 하는 것이 국내에서 취업을 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훨씬 낫다. 자세한 것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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