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인 성적 없으면 원서 제출 불가
토플, 아이엘츠 모두 인정
미래교육, 원격 토플 수업 지원
공인 영어 성적은 미국 대학들이 해외 유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요구하는 요소다. 공인 영어 성적은 비영어권 학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수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측정하는 시험이다.
공인 영어 성적은 크게 아이엘츠와 토플로 나눌 수 있다. 미국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인 SAT는 제출 하지 않아도 되나 공인 영어 성적은 반드시 제출을 해야 한다. 즉 SAT 점수가 없어도 대학에 가지만 토플/아이엘츠 점수가 없으면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면제 되는 경우도있다.
1) 미국 고등학교를 3년이상 다녔거나
2) SAT, ACT 영어 섹션의 점수가 일정 점수 이상이거나
3) IB, AP의 영어 성적이 일정 이상이면 면제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엘츠와 토플은 몇점이면 좋을까?
■ 아이엘츠
6점= Competent
7점= Good
8점= Very good
9점= Expert
■ 토플
60점= Competent
94점= Good
110점= Very good
118점= Expert
■ 미국 대학들은 어떤 공인 영어 성적을 요구하나?
토플(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시험은 미국 대학이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영어 시험이다. 반면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시험 점수는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연방 국가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한다.
미국 대학들은 두 시험 성적 모두 인정을 한다. 따라서 각자 편한 시험을 보면 된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이제 곧 원서를 내는 12학년들은 각 대학이 요구하는 최저 기준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마다 그 점수는 다르다. 79점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90점 또는 100점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있다. 이 점수가 확보돼 있지 않으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즉 면제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맞게 된다.
■ 문제 해결 방법
지금이라도 빨리 공인 영어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8월부터 토플 점수 리포트 방법이 수퍼 스코어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모든 대학들이 다 수퍼스코어링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와 같이 시험 본 날 최고 점수를 요청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이를 파악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또는 아이엘츠 스코어를 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에 있는 학생들은 원격으로 토플 또는 아이엘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토플 시험준비가 필요한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을 하면 최고의 토플/아이엘츠 튜터들을 연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