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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볼까? 아니면 미국 대학 지원을 할까?



내신, 토플로 지원 가능한 미국 대학 1000여개
인 서울 못갈 것 같으면 미국 대학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좋아



최근 국내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뜻대로 나오지 않아서 해외대학, 특히 미국대학으로 방향을 돌리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에 걸려오는 전화 가운데 지금이라도 국내 대학 입시를 대비해 수능을 볼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수능 준비를 중단하고 미국 대학 진학 준비를 할 것인가 묻는 분들이 많다.


사례를 보자. A군은 서울 소재 국내고 3학년이다. 이 학생은 내신이 6-7등급이라서 현재 성적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가기는 어렵다. 그런데 이 학생은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산 경험이 있어서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이 학생 부모는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지금부터 미국 대학 진학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런 학생들이라면 어떤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1. 우선 학생의 내신 등급이 매우 낮은 6-7등급이지만, 그래도 갈 수 있는 대학은 많다.


2. 미국 대학들 가운데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많다. 영어만 확보되면 내신이 낮더라도 미국 대학 지원에 별 어려움이 없다.


3.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다면 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지만 재정보조를 받아야 한다면 학교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해 내신 성적이 저조해 국내 대학 입시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고, 세화고, 휘문고의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지원하도록 컨설팅해, 합격을 시켰다. 저조한 내신과 토플로 이룬 결과였다.  


A군의 경우도 지난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컨설팅을 해서 미국 대학에 보낸 학생들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 국내 대학에 지원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수능을 접고 미국 대학에 올인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 미래교육연구소 국내고 학생 대상 미국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고 재학생 가운데 국내 대학에 진학을 하지 않고 미국 등 해외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고 내신 성적이 낮아서 국내 명문대 진학이 힘든 학생들에게 미국의 명문 주립대 진학을 도와주고 있다. 이 학생들이 국내고보다 랭킹이 높은 미국 주립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은 미국 대학들의 선발 방법이 국내 대학의 선발 방법과 다르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많은 국내고 학생들을 미국 대학으로 진학시키고 있다. 상담 및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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