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네가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볕이 아름다운 시간에
창을 열고 귀 기울여
바람 소리를 타고
너의 마음을 듣고
밤이 가장 고요한 시간에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별빛 이야기 하는
너의 하루를 듣고
네가 다시 오는 길에
너를 미소로 반기고
너를 꼭 껴안고
네 고동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