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매해 느끼는 거지만 참 올 안해도 빠르게 지난간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도 많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아침을 맞이하며, 더 나아가기 위해 저녁을 마무리 합니다. 올 해는 저 스스로도 새롭게 태어나는 해입니다. 삶의 목적을 찾았으며, 완전히 삶을 새롭게 살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체중감량과 독서도 열심히 했고, 사업적으로도 많은 시행착오와 성과를 거뒀던 해 입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더 많이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아내와 아이들을 늘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어제 아이들의 계속되는 투정에 마음이 지친 아내가 아이들을 재우고 밖으로 나와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말들로 스스로를 더 지치게 만들고 있는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참으로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내의 손을 잡고 “나는 모든 면에서 점 점 더 평온해지고 있다” 함께 반복을 하면 아내를 진정시켰습니다. 이렇게 다섯번 반복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아내를 안고 눈물이 쏱아졌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바란건 물질적 보상도 아니고 잘해내고 있다는 인정도 아니고 그저 따뜻한 진심어린 위로 였다는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한 제가 너무 아내에게 미안하고 그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낸 아내가 참 안쓰럽고 고맙운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들었습니다.
오늘 부터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함께 부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평온의 주문을 외쳐보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평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