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래전부터 용기 있고, 쾌활한 사람들이었다.!!"
● 우리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때묻지 않은 용기와 순수함으로 세상을 보며 자랐다. 사회화가 되어가며 점점 세상을 경험하며 '겁'이 많아지기도 했고, 괜한 우려로 잠못드는 밤을 보내기도 한다. 억누르고 재촉하며 우리 속의 내면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 그리고 믿는 법을 알 필요가 있다. 아주 오래전의 쾌활함을 다시 깨우고 용기를 내어 한 발씩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 삶에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도 '나'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행위를 계속 해야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아가 지닌 특성이며, 인간이 가진 고유의 강점을 잘 다스리며 하루를 보내보자.
"쾌활함은 우리의 진정한 자아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되었을 때 다시 그것을 환영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시간이 걸린다. 왜냐하면 상처받은 아이가 어른인 우리의 보호를 믿는 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내면아이가 자신이 안전하며 보호받고 있다고 느껴졌을 때,그 아이의 선천적인 놀라움과 쾌활함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러면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뀔 것이다."
_책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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