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대하는 나의 자세와 긍정성에 대하여
● 자신의 삶과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의외로 우리는 의기 소침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분명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딱히 잘난것도 없어 보이고, 이루어 놓은것도 그저 아주 작은 것으로 여겨질 때 한번 스스로 외쳐보세요. 자신이 바라는 모습, 이루고 싶은 것들을 말이죠.
● 그렇게 하루, 이틀 마음속에 새기고 외치다 보면 분명, 자신감이 생기고, 원하던 바를 하나, 둘씩 이뤄나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바로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 선수에 대한 것입니다. 이미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 우리는 선수들이 자기 암시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모습들을 관찰한 적이 있습니다. 직접 그 사례를 보시면서 매일 매일을 되새김 해보시면 어떨까요?
● 2024 파리 올림픽, 10미터 공기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반효진 선수의 노트북에는 이런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 열여섯 소녀의 귀여운 멘탈 관리 비법이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 행동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자기 충족적 예언. 20세기 초 등장한 사회심리학 이론이다. 자기 충족적 예언의 사전적 정의란 이렇다. 특정 상황을 마음속에서 ‘실제’라고 결정해버리면 그에 맞게 내 행동과 생각을 변화시켜 결국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다시 말해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이다. 어딘가 주술적인 면모가 넘치는 사이비 교리 같지만 사실이다. 100년 전 사회학자 윌리엄 토머스에 의해 정립되어 현재까지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진짜 사회학 이론이다. - 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자기충족 #삶 #긍정예언 #심리 #경영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