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간은 늘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존재다.》

불안과 성장 그리고 직관에 대하여

[인간은 늘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존재다.]

● 인문학에 대한 콘텐츠를 살펴보다 알게 된 내용이다. 그것은 바로 불안에 대한 것이다. 이는 인사이드아웃 2에서 주요하게 다뤄진만큼 더욱 주의깊게 살펴봐야하는 것이다. 감정에 있어 어느 하나 불필요한 것이 없음은 알고 있었으나 인문학적인 접근 방식에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선진국이 되기 위해 안고 가야하는 요소라는 것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 불안은 창의성과도 연결되어 있는것으로 Fast Follow가 아닌 First Mover로서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인류의 발전은 불안과 함께 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을 이번들어 더 깊게 했었고 앞으로는 불안을 벗삼을 수 있는 사람이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불안이 높은 사람은 그만큼 예민하기 때문에 늘 생존을 위해 주변 상황에 촉각을 기울일 수밖에 없고 특히 이런 모습들은 기업인들에게서 도드라진 특성이라고 한다. 생존을 늘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직관을 길러야했고 그런 직관은 쉽게 길러질수가 없는 부분인데 이것은 절대 편안한 상태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특성이라고 한다.


● 그렇기에 불안과 함께할 수 있는 내성을 기르고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것도 우리 삶에 필요한 지혜일 것이다.



#불안 #기업 #성장 #경영

keyword
작가의 이전글《기업가로서 길을 걷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