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뒤의 실체로부터의 발전
● 혁신은 처음부터 완전할 수 없다. Sin파가 굴곡을 가지고 +/-를 반복하며 X축 방향으로 이어 나가듯이 주식에서 지속적인 성장주가 등락을 거듭하며 결국에는 우상향의 추세선을 그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물론 실패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 다면 결국 불패 신화는 무너질 것이고, 우하향의 추세적 결과 만을 초래할 뿐이다. 조용히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고통과 난관을 통해 성장하고 새롭게 거듭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기업의 몫이다.
● 산업도 마찬가지의 경우에 해당하며, 버블의 형태로 거품이 끼고 나서야 안개가 걷히 듯이 실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렇게 정제된 기술과 사업 모델은 또 다른 혁신과 발전을 낳고, 그렇게 산업은 나아지게 되는 것이다. 성장통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기꺼이 맞이하는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작 혁신의 꽃은 버블에서 잉태되었다. 다수의 기업이 조용히 사라졌지만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지금의 빅테크 기업들이 당시의 버블 붕괴를 통해 성장했고 끝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쓰러진 회사의 인력을 흡수해 인고의 시간을 거처 다시 태어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바로 지금의 네이버와 카카오. 넥슨이다.>>
_책 "테크노베이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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