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 서다.
● 이전에 꽤 친하게 지내던 직장 선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의 회사에 사내 추천을 해줄테니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말이죠. 조단위 매출의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 이미 여러 차례 직장 생활에서 얻은 교훈은 마지막은 항상 홀로 남아 스스로를 책임질 수 없으면 정해진 타임라인 속에서 결승점에 도달하며 또 다른 선택과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 그저 제가 경험한 영역 내에서 제게 맞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죠. 3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시기에 저도 조금씩 움직이려 합니다.
● 천천히 제 속도로 끈기있게 걸어나가겠습니다.
#나만의속도 #방향 #진로 #경력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