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정계가 그린 그림에 운명이 좌우된다.
● 기업이 정치와 연루되는 순간 그곳은 탐욕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본질이 훼손됩니다. 그런 경험을 목도하고 있다보니 오너가 없는 기업들은 정치권력 앞에 촛불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권력자를 정치적으로 옹호하기 위해 나선 인물이 대가성으로 한 기업을 장악하고 그로 인해 기업에 소속된 구성원들은 어떻게 회사가 될지도 모른채 휩쓸려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같이 여러 인맥들을 동원해 보았으나 중과부적이었던 것이죠. 이제 구성원 모두는 각자의 생을 개척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겁니다. 다행인지도 모르죠. 본인들의 앞날을 더욱 심각하게 고려하고 본격적으로 치열해질 삶의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부디 해당 기업의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찾고 담담하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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