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다 1일차 - 3일차, 바타드 1일차
1. 3월 26일(사가다 1일차)
- 9:00 기상
- 13:00 바기오 Dangwa Bus Terminal에서 사가다행 버스 탑승
- 18:40 경에 Jay가 추천해 준 Misty Lodge 도착
- 숙소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 후 취침
# 14일차 총평 : 산간 지대에서의 버스 이동은 역시나 힘들다
2. 3월 27일(사가다 2일차)
- 10:00 Tourist Information에 도착하여 동굴투어 컨택
- 원래는 1시간 코스인 Sumigang Cave 코스만 돌아보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Lumigang Cave를 포함하는 Connected Course를 하게 됨(죽음의 공포를 느낌)
- Yogurt House에서 식사 후 Echo Valley 행인코핀스(Hanging Coffins) 투어
- Church of St. Mary the Virgin(성공회) 둘러봄(사제를 만나 간단한 설명을 들음
- 숙소로 돌아와 씻고 휴식
# 15일차 총펼 : 이런 무식한 동굴 투어라니...목숨을 중히 여기자!
3. 3월 28일(사가다 3일차 및 바나우에 경우 바타드 이동)
- 9:00 기상 후 체크아웃
- 사가다 -> 본톡(지프니), 본톡 -> 바나우에(밴) 이동
- 바나우에 숙소와 동네가 마음에 안 들어 트라이시클로 바타드로 이동
- 트라이시클이 산 정상에 내려줘 숙소까지 가는데 또 한 번의 죽음을 경험
- 숙소 체크인(Rita's Inn)
- 인터넷이 전혀 되지 않는 오지 바타드의 환경에 당황했으나 고요하고 좋았음
# 16일차 총평 : 혼자 모르는 곳을 가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