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드 2일차, 코론1일차-2일차
1. 3월 29일(바타드 2일차)
- 전 날 숙소에 마사지를 하러 온 현지인과 9:00시에 가이드를 약속해서 7시 40분에 기상
- 체크아웃 후에 9:00부터 라이스 테라스 투어 시작
- 11:30분쯤 투어 마치고, 지프니 타는 곳으로 와서 가이드와 함께 트라이시클을 타고 바나우에로 이동
- 코론행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데 인터넷 사정이 안 좋아서 고생을 좀 했음
- 18:30분 심야 버스를 타고 마닐라로 출발
# 17일차 총평 : 라이스 테라스의 경치는 매우 좋았지만 오르락 내리락 정말 고된 투어였음
2. 3월 30일(코론 1일차)
- 4:40분 마닐라에 도착, 우버를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
- 8:00 비행기를 예약했었으나, 항공사 사정으로 비행이 취소되어 10:30 비행기로 이동
- 공항에서 숙소 픽업차량으로 숙소(Under Water Garden Resort)로 이동
- 마키닛 온천(Makinit Hot Spring)과 타파야스(Mt. Tapyas) 투어
- 숙소에 20:45쯤 도착하여 컵라면을 하나 먹고 취침
* 18일차 총평 : 필리핀 일정에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코론 일정 진행
3. 3월 31일(코론 2일차)
- 7:00 기상하여 코론에서 유명한 호핀투어(Hopinn Tour)를 함
* 내가 참여한 호핀 투어는 총 7개의 섬을 도는 코스였는데, 섬들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 못하겠음
- 4시쯤 투어를 마치고 필리핀 현지 가족과 저녁식사
- 6시쯤 숙소 복귀하여 씻고, 해먹에서 독서하며 망중한을 보냄
* 19일차 총평 :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본 해양스포츠의 매력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