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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May 07. 2017

[여정9]2017.4.3 - 2017.4.7

싱가포르

1. 4월 3일(싱가포르 1일차)

 - 8시 30분 경에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 11시 30 경에 숙소(Adler Luxury Hostel)에 도착

 - 체크인 시간 전까지 짐만 맡기고,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와 마리나 베이(Marina Bay) 일대 구경

 - 17:00 경에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 후, 클락키(Clarke Quay)로 이동하여 20:00 경에 리버크루즈 탑승

 - 마리나 베이에서 9:40까지 레이저쇼를 기다렸으나, 아쉽게도 레이저쇼가 당분간 중단됐다고 하여 관람 실패

 - 클락키 주변을 걸어 다니다가 23:00 숙소 복귀 후 취침


## 22일차 총평 : 싱가폴은 물가가 겁나 비싼 도시였음


차이나타운 근처의 애들러 호스텔, 여행하면서 처음 본 3층짜리 도미토리, 무슨 교도소 같아...
싱가폴에 왔으니 머라이언(Merlion) 사진도 한 번 찍어주고
클락키, 싱가포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야밤의 머라이언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Hotel)'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머라이언이 동시에


2. 4월 4일(싱가포르 2일차)

 - 기상후 조식을 간단히 먹고 시티투어 버스를 타러 출발

 -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주변을 갔다가 타지도 못하고 버스 승차장을 못 찾아 해매다 다시 숙소로 복귀

 - 헤리티지 호스텔에서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티켓 구매 후 다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St. Andrew Cathedral을 구경

 - 라벤더(Lavender) 역 함께 나이트 사파리 갈 한국 분을 만나 나이트 사파리 구경

 - 나이트 사파리 구경 후 클락키로 돌아와 바쿠테 먹고 숙소 복귀


## 23일차 총평 : 나이트 사파리는 비싼 입장료에 비해 그렇게 볼 게 많지는 않았지만, 야간 동물원은 색달랐음


St. Andrew Cathderal
나이트 사파리 입구의 불쇼! 나이트 사파리 내부는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안 나옴 ㅜㅠ


3. 4월 5일(싱가포르 3일차)

 - 오전에 시티투어 Green라인 버스를 타고 한 바퀴를 돌다가 이쁜 소품가게가 많은 '하지레인(Haji Ln)' 거리에서 내려 구경 후,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와 '리틀 인디아(Little india)' rnrud

 - 센토사(Sentosa)로 이동하여 루지(Luge)를 타고 비치를 걸어서 구경

 - 비보(Vivo)몰에서 저녁으로 홍콩식 누들을 먹고 21:00 쯤에 숙소에 복귀


## 24일차 총평 : 하지레인은 좋았고, 루지는 별로였음


하지레인, 생각보다 짧은 거리지만 볼거리는 나름 알차다
아랍 스트리트의 상징인 '마스지드 술탄'
센토사의 머라이언 동상


4. 4월 6일(싱가포르 4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Singapore City Gallery)' 구경

 - Red Dot Museum도 보려고 했으나 내부수리로 관람이 중지되어 아쉽게 실패

 - 숙소로 돌아와 빨래를 돌리면서, 블로그 정리

 - 저녁에 마리나 베이 쇼핑몰 안의 쇼파에 앉아 쉬다가, 21:15분에 점보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 저녁식사 후 클락키에서 동행자들과 맥주 한 잔


## 25일차 총평 :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를 구경하며, 싱가포르 사람들이 자신들의 도시계획에 가진 자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음


싱가포르인들인 자신들의 도시계획에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시티 갤러리를 가보면 알 수 있다
시티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싱가포르 시내 모형에서 보는 마니나 베이
싱가포르의 골목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골목과 그렇지 않은 뒷골목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여기는 위 사진의 바로 옆 골목인 '뒷골목'

5. 4월 7일(싱가포르 5일차, 발리 이동, 꾸따 1일차)

 - 7:30분에 기상하여 9:30분에 창이공항에 도착

 - 12:30분 비행기 출발 쿠알라룸프 공항에 13:30분 도착, 다시 17:40분 비행기 타고 21:00 발리 덴파사르(Denpasar) 공항에 도착

 - 공항에서 호객행위 하는 택시기사들과 씨름하다가 22:30분에 꾸따(Kuta)의 'Kayun Hostel Downtown'에 체크인


## 26일차 총평 : 처음 도착한 꾸따는 정말...너무 번잡해, 마음에 안 들어!


쿠알라룸프를 거쳐 발리로 가는 길, 드디어 적도를 넘어 남반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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