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 4월 3일(싱가포르 1일차)
- 8시 30분 경에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 11시 30 경에 숙소(Adler Luxury Hostel)에 도착
- 체크인 시간 전까지 짐만 맡기고,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와 마리나 베이(Marina Bay) 일대 구경
- 17:00 경에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 후, 클락키(Clarke Quay)로 이동하여 20:00 경에 리버크루즈 탑승
- 마리나 베이에서 9:40까지 레이저쇼를 기다렸으나, 아쉽게도 레이저쇼가 당분간 중단됐다고 하여 관람 실패
- 클락키 주변을 걸어 다니다가 23:00 숙소 복귀 후 취침
## 22일차 총평 : 싱가폴은 물가가 겁나 비싼 도시였음
2. 4월 4일(싱가포르 2일차)
- 기상후 조식을 간단히 먹고 시티투어 버스를 타러 출발
-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주변을 갔다가 타지도 못하고 버스 승차장을 못 찾아 해매다 다시 숙소로 복귀
- 헤리티지 호스텔에서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티켓 구매 후 다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St. Andrew Cathedral을 구경
- 라벤더(Lavender) 역 함께 나이트 사파리 갈 한국 분을 만나 나이트 사파리 구경
- 나이트 사파리 구경 후 클락키로 돌아와 바쿠테 먹고 숙소 복귀
## 23일차 총평 : 나이트 사파리는 비싼 입장료에 비해 그렇게 볼 게 많지는 않았지만, 야간 동물원은 색달랐음
3. 4월 5일(싱가포르 3일차)
- 오전에 시티투어 Green라인 버스를 타고 한 바퀴를 돌다가 이쁜 소품가게가 많은 '하지레인(Haji Ln)' 거리에서 내려 구경 후,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와 '리틀 인디아(Little india)' rnrud
- 센토사(Sentosa)로 이동하여 루지(Luge)를 타고 비치를 걸어서 구경
- 비보(Vivo)몰에서 저녁으로 홍콩식 누들을 먹고 21:00 쯤에 숙소에 복귀
## 24일차 총평 : 하지레인은 좋았고, 루지는 별로였음
4. 4월 6일(싱가포르 4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Singapore City Gallery)' 구경
- Red Dot Museum도 보려고 했으나 내부수리로 관람이 중지되어 아쉽게 실패
- 숙소로 돌아와 빨래를 돌리면서, 블로그 정리
- 저녁에 마리나 베이 쇼핑몰 안의 쇼파에 앉아 쉬다가, 21:15분에 점보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 저녁식사 후 클락키에서 동행자들과 맥주 한 잔
## 25일차 총평 :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를 구경하며, 싱가포르 사람들이 자신들의 도시계획에 가진 자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음
5. 4월 7일(싱가포르 5일차, 발리 이동, 꾸따 1일차)
- 7:30분에 기상하여 9:30분에 창이공항에 도착
- 12:30분 비행기 출발 쿠알라룸프 공항에 13:30분 도착, 다시 17:40분 비행기 타고 21:00 발리 덴파사르(Denpasar) 공항에 도착
- 공항에서 호객행위 하는 택시기사들과 씨름하다가 22:30분에 꾸따(Kuta)의 'Kayun Hostel Downtown'에 체크인
## 26일차 총평 : 처음 도착한 꾸따는 정말...너무 번잡해, 마음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