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5일차 - 우붓 3일차
1. 4월 11일(꾸따 5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로콜 식당에서 점심 먹고 스타벅스에 가서 딩가딩가
- 써핑에서 만난 사람들과 저녁에 포테이토 헤드(Potato Head) 다녀옴
## 30일차 총평 : 포테이토 헤드는 발리에 왔으니 한 번 가긴 했지만 약간 돈지랄 느낌
2. 4월 12일(꾸따 6일차 & 우붓 1일차)
- 6:00 기상, 7:50 꾸라꾸라(Kura Kura) 버스를 타고 우붓으로 이동
- 9:25 우붓 도착 후 도보로 숙소(Bali Backpackers Hostel)로 이동
* 발리 백패커스는 이 때까지 내가 머물렀던 모든 숙소 중에 단연 최고였음
- 숙소에서 간단히 조식 후 낮잠
- 오후에 일어나 샤워하고 오토바이 렌탈하여 동네 한 바귀 돌아 봄
- 숙소 앞의 로컬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먹고 인터넷 하면서 휴식
## 31일차 총평 : 드디어 우붓!
3. 4월 13일(우붓 2일차)
- 9:30 기상하여 시내 투어하러 출발
-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우붓 왕궁, Water Palace, Puri Lukisan Museum, Public Market 을 둘러보고 저녁 식사
- 저녁 식사 후 Water Palace의 발리 전통 공연 관람 후 숙소로 복귀
## 32일차 총평 : 우붓 시내는 하루면 끝
4. 4월 14일(우붓 3일차)
- Mt.Batur의 일출 트레킹을 위해 새벽 1:15에 기상하여 2:00 출발
- 5:00 경에 정상에 도착하여 6:30 경에 일출을 봄
- 8:30 경에 하산하여 9:30 경에 커피 농장 방문
- 숙소 복귀 후 취침
- 15:00 경에 기상하여 편의점에서 라면과 빵을 사서 먹음
- 숙소에서 인터넷 하다가 이 날 숙소에 체크인한 Jessica(영국사람)와 시내에 가서 저녁식사
## 33일차 총평 : 내가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보러 트레킹을 하다니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