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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May 28. 2017

[여정12]2017.4.15 - 2017.4.17

우붓 4일차 - 6일차

1. 4월 15일(우붓 4일차)

 - 9:30 경에 기상하여 12:00 경에 우붓 주변 둘러보러 출발

 - Titra Temple(Holy Spring Temple), Rice Terrace 둘러 봄

 - 바투르 산을 함께 올랐던 캐나다, 미국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


## 34일차 총평 : 오토바이로 1시간 반 거리의 우붓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


사원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가득한 발리의 평범한 길거리 풍경
필리핀 바나우에의 라이스 테라스에 비하면 규모가 작긴 하지만 나름의 싱그러움이 있다
Titra Temple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곳, 발리의 힌두교에서는 이 지하수를 신성하게 여긴다
Titra Temple의 신성한 물에 몸을 씻으며 기도를 하는 발리인들
몸을 씻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2. 4월 16일(우붓 5일차)

 - 느지막히 기상하여 Seniman Coffee에서 오후 내내 호주 일정 예약하면서 시간을 보냄

 - 16:00에 Kadek과 Tattoo Shop에 가서 문신을 새기고 옴

 - 20:30 경에 한국 분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함께 한 잔 함


## 35일차 총평 :  타투는 약간 바가지를 쓴 것 같긴 하지만, 타투를 하니 뭔가 해방감이 들었다



3. 4월 17일(우붓 6일차)

 - 한국분들의 숙소에서 자고 아침 일찍 다시 숙소로 돌아옴

 - 시내 로컬 식당에서 밥 먹고 특별한 일 없이 딩가딩가 하다가 한국분들과 또 술 한잔


## 36일차 총평 : 우붓이 이제 우리 동네처럼 편안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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