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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Jun 18. 2017

[여정14]2017.4.22 - 2017.4.25

다윈 - 앨리스 스프링스

1. 4월 22일(다윈 1일차)

 - 5:30 다윈공항(Darwin Airport) 도착했으나 출국 항공편이 없어 이민국에서 30분간 고초를 당함

 - 6:30에 택시타고 숙소(Darwin YHA)에 도착하여 13:00까지 취침

 - 도서관, 대법원 등 숙소 주변 구경 후 Colse 구경하고, 리치필드 투어 예약

 - 민딜비치(Mindil Beach)까지 걸어가서 해변에서 와인 마심

* 호주에서는 길거리에서 음주가 불법인데, 그것도 모르고 와인을 벌컥벌컥....


## 41일차 총평 : 호주 이민국 쉣더퍽!


호주에 도착했으니 해변에서 와인 한 병, 그러나 호주에서 길거리 음주는 불법이라는 사실! 
민딜비치 일몰
해는 완전히 사라졌다-


2. 4월 23일(다윈 2일차)

 - 5:20 기상 후 6:00 리치필드 투어 출발

 - 17:00 숙소 복귀하여 Coles에서 먹을 것 간단히 사옴(과자, 바나나, 우유, 치킨)

 - 숙소에 있는 펍에서 현지 어르신 부부와 맥주 마시며 휴식


## 42일차 총평 : 리치필드 투어는 그냥 쏘쏘


3. 4월 24일(다윈 3일차)

 - 9:40 경에 기상하여 씻고 짐정리

 - 10:40 체크아웃하고 11:40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행 그레이 하운드(Grey Hound) 출발


## 43일차 총평 : 23시간의 그레이 하운드, 휴.....


이것이 호주 전역을 운행하는 그레이 하운드


4. 4월 25일(앨리스 스프링스 1일차)

 - 9:30 앨리스 스프링스 드디어 도착!

 - 울루루(Uluru) 투어를 예약한 The Rock Tour 사무실에 방문하여 예약사항 확인

 - 숙소(Alice Springs YHA)에 체크인 후, 숙소에 있던 한국인 몇 명과 담소

 - 시드니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면서 울루루 투어를 온 김태현씨와 울워스(WoolWorth)에서 고기를 사다가 스테이크 해먹음

 - 16:00까지 취침 후 기상하여 다시 울워스에 가서 투어에 필요한 것들 사옴

 - 태현씨와 Anzac Memorial Park에 가서 일몰 감상

 - 맥도날드에서 커피 마시고 숙소 복귀 후 취침


## 44일차 총평 : 23시간 버스 탔더니 온 몸이 쑤신다


4월 25일은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비슷한 Anzac Day였다. 길거리에서 행진을 하며 대대적인 행사를
호주하면 소고기, 그래서 마트에서 안심을 사다가 구워먹었다
Anzac Memorial Park, Anzac Day 당일이라 그랬는지 추모객들이 많았다
일몰 직후 Anzac Memorial Park에서 바라본 앨리스 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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