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 앨리스 스프링스
1. 4월 22일(다윈 1일차)
- 5:30 다윈공항(Darwin Airport) 도착했으나 출국 항공편이 없어 이민국에서 30분간 고초를 당함
- 6:30에 택시타고 숙소(Darwin YHA)에 도착하여 13:00까지 취침
- 도서관, 대법원 등 숙소 주변 구경 후 Colse 구경하고, 리치필드 투어 예약
- 민딜비치(Mindil Beach)까지 걸어가서 해변에서 와인 마심
* 호주에서는 길거리에서 음주가 불법인데, 그것도 모르고 와인을 벌컥벌컥....
## 41일차 총평 : 호주 이민국 쉣더퍽!
2. 4월 23일(다윈 2일차)
- 5:20 기상 후 6:00 리치필드 투어 출발
- 17:00 숙소 복귀하여 Coles에서 먹을 것 간단히 사옴(과자, 바나나, 우유, 치킨)
- 숙소에 있는 펍에서 현지 어르신 부부와 맥주 마시며 휴식
## 42일차 총평 : 리치필드 투어는 그냥 쏘쏘
3. 4월 24일(다윈 3일차)
- 9:40 경에 기상하여 씻고 짐정리
- 10:40 체크아웃하고 11:40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행 그레이 하운드(Grey Hound) 출발
## 43일차 총평 : 23시간의 그레이 하운드, 휴.....
4. 4월 25일(앨리스 스프링스 1일차)
- 9:30 앨리스 스프링스 드디어 도착!
- 울루루(Uluru) 투어를 예약한 The Rock Tour 사무실에 방문하여 예약사항 확인
- 숙소(Alice Springs YHA)에 체크인 후, 숙소에 있던 한국인 몇 명과 담소
- 시드니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면서 울루루 투어를 온 김태현씨와 울워스(WoolWorth)에서 고기를 사다가 스테이크 해먹음
- 16:00까지 취침 후 기상하여 다시 울워스에 가서 투어에 필요한 것들 사옴
- 태현씨와 Anzac Memorial Park에 가서 일몰 감상
- 맥도날드에서 커피 마시고 숙소 복귀 후 취침
## 44일차 총평 : 23시간 버스 탔더니 온 몸이 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