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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Jun 20. 2017

[여정16]2017.4.29 - 2017.5.3

시드니 2일차 - 6일차

1. 4월 29일(시드니 2일차)

 - 9:30 기상 후 숙소 앞 상가에서 유심 구입 후 Coles에서 간단하게 먹을거리 구입

 - 12:30 하이드파크(Hyde Park), St Mary's Cathedral 구경

 - 시드니 총영사관에 가서 국외부재자 투표 완료!

 - 용준&경림 부부와 오페라 하우스 구경

 - 용준&경림 부부와 헤어진 후 혼자 하버브릿지(Harbor Bridge) 구경 후 태현씨 만남

 - 태현씨와 말레이 식당에서 저녁 먹고 달링 하버(Darling Harbor) 구경하고 스벅에서 커피 한 잔


## 48일차 총평 : 시드니에서는 오페라 하우스만 보면 다 본거라고 하더니 역시!


국외 부재자투표 완료!
하이드 파크의 거대 체스판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오지(Aussie)
하버브릿지 다리 꼭대기를 걸어서 올라갈 수가 있다. 무서워서 올라갈 엄두도 못 냈지만, 워낙 비싸기도 해서...
St Mary's Cathedral 전경
시드니에는 실력 좋은 길거리 악사의 천국이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첫날 밤!


2. 4월 30일(시드니 3일차)

 - St Jame's Church(성공회 성당)에서 예배 드리고 Barack Museum 주변 구경(입장료 비싸서 들어가지는 않음^^)

 - St Andrew Cathedral & Townhall & QVB 구경

 - 15불짜리 스테이크 먹은 후에 페리타고 민리 비치(Manly Beach) 감

 - 와인 한 병 사서 숙소로 복귀


## 49일차 총평 : 여행 시작한 후 처음 드린 성공회 예배 굿!


St Jame's Church에서의 예배
QVB 앞의 빅토리아 여왕 동상 앞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사람들, 솔직히 보기 안 좋았다-
해질녘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점점 멀어진다-
민리비치에서 돌아오는 길-


3. 5월 1일(시드니 4일차)

 - 느지막히 기상하여 숙소에서 점심 먹고, 태현씨 학교 방문

 - 블루마운틴(Blue Mountail) 투어 예약하고 15:10 페리로 Gap Park로 이동

 - Gap Park 구경 후 16:20 버스타고 본다이 비치(Bondi Beach)로 이동

 - 본다이 비치에서 버스로 서큘러키(Circular Quay)로 이동

 - 태현씨와 Pancake of the Rocks에서 저녁식사 후 혼자 Harbor Bridge 건너 Lunar Park 다녀 옴

 - 지하철 타고 숙소 복귀


## 50일차 총평 : 시드니의 비치 주변은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인 듯!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강렬한 태양~!
시드니의 해안가에 있는 마을은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부촌과 비슷하다. 정말 좋다-
갭파크에서 바라 본 시드니 시내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유명한 갭파크
초저녁의 본다이 비치
망망대해를 힘차게 노 저어 가는 카약 
루나파크 앞의 하버브릿지 밑에서 바라본 서큘러키 일대


4. 5월 2일(시드니 5일차)

 - 7:00에 기상하여 8:00 블루마운틴 투어 집결장소로 이동

 - 8:30 블루마운틴 투어 출발

 - King's Tableland, Scenic World, Eco Point 순으로 구경

 - 돌아오는 길에 페더레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 방문

 - 17:30 시드니 복귀 후 태현씨와 오페라 하우스에서 맥주

 - 21:00 숙소에 북귀하여 일본인 Kenta와 맥주 한 잔 후 취침


## 51일차 총평 : 역시 한인투어는 할 게 못된다-


King's Tableland
아우 아찔해~!
세 자매봉
셀카천국 ㅋ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호주 우체통
새끼를 품고 있는 왈라비
잠들어있는 코알라
캥거루로 먹고 살기 참 피곤하구나-


5. 5월 3일(시드니 6일차)

 - 9:30 기상, 11:00 체크아웃 하고 숙소 식당에서 식사

 - 하이드 파크에서 책 좀 읽다가 13:10 St James Church에서 하는 수요 음악 공연 구경

 - 시드니 공항에서 15:15 비행기로 브리즈번으로 이동

 - 16: 50 브리즈번 도착 후 픽업 나온 임빈이와 함께 외삼촌댁으로 이동


## 52일차 총평 : 드디어 이번 여행의 전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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