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에브 1일차 - 캄폿 3일차
1. 6월 23일(코타키에브 1일차)
- 아침 7:00 시아누크빌 도착
- 시아누크빌 항구 부근에서 노마드 형님 만나서 형님 도미토리에서 한 시간 취침
- 10:30 픽업 차량으로 Otres Beach로 이동한 후 보트로 코타키에브(Koh Ta Kiev) 섬으로 들어감
- 코타키에브 섬은 흡사 무인도 같은 느낌으로 섬이었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기에 딱 좋음
## 103일차 총평 : 여러모로 불편한 게 많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없는 코타키에브 짱!
2. 6월 24일(코타키에브 2일차)
- 코타키에브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있었음
## 104일차 총평 : 진짜 이렇게 평화롭다니
3. 6월 25일(코타키에브 3일차 & 캄폿 1일차)
- 10:00 경에 코타키에브 섬에서 다시 오트레스 비치로 나옴
- 13: 40 미니밴 타고 캄폿(Kampot)으로 출발
- 15:50 숙소(Sakala Guesthouse)에 체크인
- 타운에서 저녁먹고 타운 구경
- 숙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맥주 마심
## 105일차 총평 : 복잡한 씨엠립, 시아누크빌과 다르게 조용한 캄폿 너무 마음에 든다!
4. 6월 26일(캄폿 2일차)
- 기상하여 길거리에서 대충 식사 때움
-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면서 인터넷도 하고 블로그도 정리함
- 로컬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길거리에서 핫도그도 하나 먹음
- 숙소에서 맥주 한 잔 먹고 취침
## 106일차 총평 : 그동안 바쁘게 돌아다닌 여행에 잠깐 여유를-
5. 6월 27일(캄폿 3일차)
- 8:00에 기상하여 9:00 오토바이 빌려서 보고산으로 출발
- Thai Fire라는 식당에서 식사
- 보고산에서 2-3시 경에 내려와 휴식
- 17:00 Kep Crab Market에 가서 밥 먹고 돌아옴
- 비포장길이 대부분인 캄보디아의 어두운 밤길을 오토바이로 돌아오는데 너무 무서웠음
- 마사지 받고 취침
## 107일차 총평 : 보고산은 꼭 가볼만한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