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내가 나를 대접하는 시간
냉장고에 음식 쟁여두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지금까지 김치냉장고 없이 살아도 마냥 좋다.
냉장고도 일부러 양문형 아니고 슬림으로
골라서 계속 쓰고 있는데 관리하기 쉽고
청소하기 수월해서 꽤나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음식을 쟁여 놓지 않으면
버리는 음식도 줄어서 좋다.
시장 바로 앞에 살면 제철 음식
바로 사다 먹으면 돼서 쟁일 일도 없다.
웹 퍼블리싱 교육 전문가. 영원한 지식인 꿈나무. 산책하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