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김치냉장고가 없어도 괜찮아

신선한 재료로 내가 나를 대접하는 시간

by Jeoney Kim

냉장고에 음식 쟁여두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지금까지 김치냉장고 없이 살아도 마냥 좋다.


냉장고도 일부러 양문형 아니고 슬림으로

골라서 계속 쓰고 있는데 관리하기 쉽고

청소하기 수월해서 꽤나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음식을 쟁여 놓지 않으면

버리는 음식도 줄어서 좋다.


시장 바로 앞에 살면 제철 음식

바로 사다 먹으면 돼서 쟁일 일도 없다.



내가나를대접하는시간.png 신선한 재료로 내가 나를 대접하는 시간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엘리오, 나 대신 잘 지내는 복제 나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