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반복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내일 더 건강해지기
이곳으로 옮긴 지 벌써 3주가 되었다
40% (돈 냈으니까) + 40% (뿌듯하니까) + 20% (재밌으니까?)
OO를 할 때 뿌듯했다
오늘 내가 나의 몸을 돌봤구나,
내 근육이 어떻게 수축과 이완을 했구나, 그래서 수축하면서 후! 하고 숨을 뱉었구나.
다음에 이 동작을 할 때는 골반 균형을 더 의식해야겠구나,
똑같은 런지 동작인데, 캐딜락의 어떤 세팅이냐 따라 달라지는구나. 다음에는 무게를 올릴 수 있나?